김부선씨가 난방비 사건때문에 본인 sns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도 많이 올리셨고 또 기사도 많이 나고 했죠.
근데 그에 관해서 방미씨가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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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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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저격하며 공격해서 네티즌들이 욕을 많이 했던데..
그 뿐만 아니라 뮤지컬을 부르고 가방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씨. 최근에 이혼하셨죠.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오신걸로 아는데..어쨋든 그분에 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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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그녀의 뉴욕생활을 어제 TV로 보며 나의 뉴욕 생활이 떠올랐다. 외롭고 힘들고 꼭 살아남아야 했던, 내 인생에서 가장 처절했던 뉴욕에서의 생활이 떠올라 숨이 콱 막히는 듯했다.
나는 8년 동안 뉴욕 생활을 버텼는데, 임상아는 아마도 남편과 아이가 있어서 뉴욕에서 지내기에는 나보다 훨씬 쉬웠을 것이다.난 뉴욕 맨해튼 중심, 그러니까 가장 바쁜 비즈니스 정글인 미드타운에서 죽도록 일하며 회사를 일구면서 차디찬 일명 악질 방미로 살아왔다.
임상아는 맨해튼 패션 스쿨인 파슨스를 잠시 다니면서 삼성 이서현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녀의 지원으로 백 일은 계속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아마도 임상아에게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한국으로 돌아왔을 것이다. 10년 넘게 하는 외국 생활은 외롭고 힘든 생활을 견뎌내야만 다음에 버틸 수 있다고 난 누차 말했다. 그런데 버틴 세월 10년도 버리고 돌아오는 임상아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 보다. 그녀의 전 남편은 그녀가 백 디자이너로 잘 돼서 뉴욕에 살기를 바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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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은 왜 하는 걸까요? 임상아씨는 가족도 있고 삼성 이서현씨와 친분도 있어서 쉽게 살았고 자신은 외롭고 빽도 없어서 더 힘들었지만 결국 성공했다. 이런 메세지? 어쨋든 굉장히 욕먹고 계시죠.
그래서 검색해보니 방미라고 치니 200억을 모은 자산가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방미씨가 도대체 어떤 분인가 찾아봤습니다. 이제사 이 글을 쓴 목적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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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방미 (본명 박미애)
2. 생년월일 : 1962년 4월 27일생
3 .학력사항 : 서울 송곡여고 졸업, 뉴욕브록대학 연출연극전공
4. 1979년 MBC 코미디언 공채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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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기 전까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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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시절 아버지의 도박과 폭력으로 부모님 이혼. 돈을 벌어야 했음. 데뷔 후 짠순이로 돈을 모으기 시작.
2. 곧 가수로 전향. '날 보러 와요' 히트 또한 '주저하지 말아요' 등등 히트. 그러다 영화 주연을 맡게 됨.
3. 이 때 받은 출연료 700만원으로 대전 유성온천땅을 삼.
4. 이 땅을 12년 후 1억 5천에 팜. 이 때부터 부동산투자..(본인은 투자라고 하고 우리는 투기라고 부름)와 사업을 시작
5. 20대 후반에 집을 4채 미국에도 집과 사업채를 가지게 됨.
6. 90년에는 이런일도 있었음..
1990년 11월 5일, 현숙은 서초경찰서에 동료가수 방미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현숙의 고소장에 따르면 방미가 지난 3월 27일, 본인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서울 서초구 빈포동 577-56 3층빌라에 현숙을 데려가“전망이 좋은 301호실이 내 방”이라며 현숙에게 301호를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했다. 그러나 현숙은 10월 8일, 공사장을 둘러본 뒤 방미가 소유하는 방이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이에 항의하자 방미가 "나도 얼마전에 알았다”며 발뺌하여 현숙은 1억여원의 손해를 보았다.<출처- 위키피디아>
7. 이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93년에 미국 유학에 오름. 본인은 남자친구의 미국 유학을 따라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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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생활 그리고 성공
1. 노숙생활부터 시작해 화장실 청소 등등 허드렛일을 하고 액세서리 사업에 도전함.
2. 또 부동산투기도 하고 환차익도 이용해 돈을 벌고 액세서리 사업도 성공.
그녀의 성공스토리 ↓
대학교 1학년 때 만나 미국 유학을 함께 갔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아직도 결혼하지 않은 채로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
둘 다 사업도 바쁘고해서 결혼하지 않았고 방미씨도 미혼입니다. 슬하에 자식도 없구요.
어쨋든.. 무일푼에서 200억을 모은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없는데 왜 그러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부선-방미사건 대박반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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