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잡담 2018. 4. 3. 01:22
#1오늘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이슈는 김생민의 성추행 사건이었다. 정말로 충격이다.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 싶고.. 댓글 보니 이제와서 무슨 미투냐 라는 의견들이 적지 않아서 좀 슬펐다. 성추행이라는게.. 정말로 잊어지지 않는건데.. 그 사람이 돈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왜 피해자를 욕하는지.. 애초에 죄를 안지었으면 가정 파괴도 없는건데 미투 때문에 가정이 파괴 됐다는 글을 보니.. 정말 정말 슬펐다. 성추행을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는걸까? #2오늘 우연히 슈퍼스토어 시즌1을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내 취향이 크게 갈등 없이 소소하게 재밌는건데 딱 맞다. 어글리 베티의 여주가 주인공이라 반갑기도 했고.. 근데 보다보니 말도 안되게 미국 마트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능;;; 그러고 보면 우리나..
뜬금없는 잡담 2018. 3. 20. 02:04
#1 시크릿으로 항상 일일 방문객 10000명을 빌었는데... 게시글 하나가 터져서 무려 10만명이 왔다... 이 무슨 일인지;; 1초에 10명씩 접속하고 실시간 동시 접속자가 300~400명 ㄷㄷ 요즘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해서 그런지 좋은 일만 생기고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긴다. 열심히 블로그 하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군.. 앞으로 좀 덜 자극적 이면서도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요즘은 블로그 하는 재미가 늘어서 블로그에 일상생활을 집중하고 있는데.. 좋은 일이 생기니 더욱더 전념할 수 있을 듯... #2 이제 곧 무한도전이 마지막회를 할 것 같은데 차마 못보겠다.. 저번주 것도 안봤다. 슬퍼서 못볼 것 같다. 정말 몇회 빼고 다 봤는데.. 시즌2 한다더니 멤버들은 정말로 끝인 것 처럼..
뜬금없는 잡담 2018. 3. 5. 00:31
#1 요즘 미투 운동이 계속 되고 있는데 성추행이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가해자가 고소를 하면 승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승소를 해도 추잡한 이미지만 남을 뿐이다. 가해자 이미지에 악랄하게 피해자에게 소송을 걸었다는 이미지만 남을뿐.. 가해자는 승소하면 남들이 자신을 믿어 줄 것 같지만 현실은... 계속 남의 입에 성추행범으로 오르내릴뿐.. 차라리 자신의 과오를 깨끗하게 인정하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빨리 사라진다. 물론 그러기 쉽다는건 아니다. 가족도 있고 자식도 있는데 자신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걸 인정하기는 어렵겠지. 아마 가족들 앞에 체면을 위해서라도 악랄하게 나갈 것이다. 그렇다고 남들의 생각이 바뀌는 것도 가족의 상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이미지만 더 나빠질뿐. #..
뜬금없는 잡담 2018. 2. 27. 00:56
#1 오늘도 감사한 일이 많았다. 남자친구가 바쁜 와중에도 연락을 잘해줬다.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걸 느낀다. 감사하다. 엄마랑 전화로 좋은 얘기도 많이 했다. 늘 나를 배려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가 있어 감사하다. 인터넷 주문했던 클리오 립스틱이 드디어 배송을 시작했다. 감사하다. 오늘은 쉬지않고 포스팅도 열심히 했다.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 영양제를 먹은 이후로 피부톤이 화사해졌다 감사하다. 찬물을 마셨는데도 기침이 나오지 않았다. 점점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한다. ________________ #2 . """"""""""""""""""""""""""""""" 요즘 미투운동으로 시끄러운 어떤 분에 대해서 들은 얘기가 있었는데.. 그 얘기보다 더 쎈게 하도 많이 터지니까 내가 알고 있던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
뜬금없는 잡담 2018. 2. 20. 00:27
#1 오늘도 긍정 긍정 파워로 악의 무리를 무찔렀다. 나중에 블로그에 후기 써야지 라는 마음으로 했으니까 꼭 써야지!! 사람 살다 보면 별일 다있는거고.. 그럴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매사에 감사하고. 오늘 감사했던 일을 쭉 써보자면.. 피부가 좋아졌다! 정말로 최근 중에 가장 매끈해져서 감사하다. 낮잠도 자지 않았다. 매일 낮잠을 자서 시차가 안맞았는데 저절로 잠이 안와서 감사하다. 엄마랑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큰 위안을 받았다. 날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엄마가 반찬도 보내준다고 했다 감사하다. 오늘 집주인이 집세 정산 하는데 좀 더 까탈스럽게 대할 줄 알았는데 쿨하게 자기가 잘못 계산 했다고 인정했다. 감사하다. 그동안 내내 집세를 들쭉날쭉 내서 짜증났을텐데 ..
뜬금없는 잡담 2018. 2. 13. 01:07
#1요즘 연애 상담을 하는데 참 답답하다.. 연락 문제는 답이 없다. 절대 안고쳐진다. 못참을거 같으면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해서 헤어질 수 밖에... 근데 이게 남의 일이라 이런 생각이 드는거지 사실은 본인 일이면 못헤어지는걸 알기 때문에 말해줄 수가 없다. 그냥 연락이 애정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데...ㅠㅠ 이게 헤어지는 것 보다 더 힘들다는게 참... 남자들아 연락 좀 자주 해줘라.. 그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 이렇게 맘고생 시키는지 #2 리턴을 보고 있지도 않지만.. 참.. 리턴 관계자인지 뭔지 언론플레이 한번 못한다. 진실이 뭐가 됐던 사람을 너무 저렇게 깎아 내리고 비방하면 반감이 든다. 특히나 그 상대방이 가만히 점잖게 있을때... 더이상 깎아내리지 말고 빨리 드라마나 제대로 만..
뜬금없는 잡담 2018. 2. 1. 23:23
#1 블로그에 일기 쓰려고 마음 먹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일기는 커녕 해야 하는 포스팅도 안하고 한달을 놀았다. 방학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낮잠을 이겨낼 수가 없고 추우니까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싫다는.. 그나저나 감기 걸린지 한달이 지났고 다 나은지가 언젠데 기침이 아직도 안떨어진다.. 왜 이러지... #2 뷰티유투버 레나가 일베인 것과 여러가지 벙크가 터진 후 100만에서 구독수가 점점 떨어진다고 듣고 수시로 구독자수 확인하는게 요즘 버릇이 됐다. 98만일때부터 봤는데 쭉쭉 빠지더니 지금 91만.. 85만 까지는 떨어질 것 같은데 한달 정도 있으면... 처음엔 하루에 1만명 정도 빠지더니 차츰차츰 줄어듦.. #3 요즘 EXID 하니랑 전소민한테 빠져있는데 이엑스아이디 덜덜덜 너무 좋고 멤버들 목소..
뜬금없는 잡담 2017. 5. 2. 12:38
제가 삭제하는게 아니라 클린다음이 안된다네요.제 생각엔 사이트 중 하나가 19금 사이트라 그런 것 같기도 한데..그 사이트만 지우고 올려볼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저번달까지 상반기에 이미 클린다음에 경고를 두세차례 받은지라..당분간은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ㅠㅠ몇달 후 문제 사이트 제외하고 다시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라고 알리는 듯한 잡담을 쓰고 있긴 한데..ㅋㅋ잡담 카테고리 글은 아무도 안보잖아?!!!! ㅋㅋㅋㅋ그냥 나혼자 알리고 나혼자 대답하고....퓨....ㅠㅠ
뜬금없는 잡담 2017. 4. 14. 21:48
블로그 유입이 최근 한두달 사이에 1000명 정도 줄었다 싶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더 열심히 해야지 이유도 모르고 그냥 더 열심히 했는데;;;; 오늘 보니 전체 유입의 20% 정도 차지하던 다음 유입이 아예 없다 ㅋㅋㅋㅋㅋㅋ 이유도 모르겠고 짐작도 안가고 한달넘게 통누락이었는데 이제 눈치챈 것도;;;;; 뭔가 실시간 접속수가 반토막 났다는 생각은 했지만..찾아보니 답도 없고... 그냥 다음 버리던지 새로 블로그를 하나 파라는데.. 몇천명을 모으는 블로그를 만든다는게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고.. 그냥 다음이 미쳤나 하는 생각밖에 안듦ㅋㅋㅋㅋㅋㅋ 다음 블로그인 티스토리를 지네가 누락시키면 어쩌자는거야. 누락시키려면 네이버 블로그나 누락시킬 일이지!!! 물어봐도 매크로답변만 준다고 해서 걍 안물어봄...
뜬금없는 잡담 2017. 2. 1. 02:53
티스토리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클린다음에서 아주아주 가끔 메일이 오는데..모 연예인 대리자가 이 게시물을 지워달라고 한다.. 이런 이메일이 오고 그 즉시 블라인드 처리 ㅠㅠ또한 그 글을 수정해야만 풀어주는데.... 대체로 그냥 삭제함. 연예인 관련 글로 4번 성형외과에서 1번.. 글을 지워달라고 했는데 1. 모 한류 연예인 과거 행적사진 삭제요청- 유명한 한류 연예인이 과거에 좀 거시기한 사진때문에 입방아에 오르내린적이 있고 그 사진을 올렸었으나 장시간 후 삭제요청 들어옴.의외였음.. 솔직히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될 레벨이기에.. 뭐 소속사 차원에서 한거겠지만.. 여튼.. 2. 모 30대 여배우 과거사진 삭제요청- 현재의 외모가 좀 과거와 많이 다른 여배우가 있었는데.. 평소 그 여배우를 좋아했던 ..
뜬금없는 잡담 2016. 12. 2. 19:10
아오 진짜 똘복이 꿀밤 백대 때리고 싶음. 똘복이 시키 진짜 성격도 이름대로..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장혁이 이렇게 싫어질 줄이야.. 그리고 윤제문씨.. 그렇게 안봤는데 안되겠네!!!!! 내가 음주운전한 것도 용서해주고 마음 넓게 쓰려고 했는데 세종대왕님을 어디감히 ... ㅂㄷㅂㄷ....... 세종대왕님 아니었으면 까막눈 될뻔했구만.. 니네는 한글 반포 안됐으면 .... ㅡㅡ^ 이대로 23화까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까.. 또르르.... 육룡이나르샤만 볼껄.. 내가 왜 뿌나를 손대가지고 ....
뜬금없는 잡담 2016. 9. 4. 00:30
'''''''''''''''''''''''''''''''''''''''''''''''''''''''''''''''''''''''''''''''''''''''' 27일에도 이랬다는데 이제 알았네요.내 블로그 인데 나도 못들어가.....ㅋㅋ 구글애널리틱스로 보니까 저는 못들어가는데 접속한 사람 25명... 어떻게 안튕기셨는지 부러븜... 티스토리 왜이러죠...진짜 데이터 저장 하나도 안해놨는데 무섭게 왜이러지...?ㅋㅋ 디도스 뭐시기 공격이라도 받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