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몰카가 의도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고 안나쁠 수 있는
그런 분별을 가져야하는 상식적인 물건이었나요?
이런 사건에 예린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이지..?
이게 굉장히 지극히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는건가
촬영금지라고해서 찍고싶어 가져온거라고쳐도..
안경몰카라니.... 기분나쁜게 정상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나쁜데...
찍는다는 말은 안하고 찍으면 무조건 기분나쁜 일 아닌가요..? 그쵸?
안경에 카메라를 숨기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예린 불쌍함.. 그리고 이 일로 예린팬들도 놀라고 상처받았을 듯..
몰카남은 이미 유주-소원-신비를 거쳤고 예린에게 온 거임..
'안경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벗어보라는 예린'
입모양을 보면 '이거 일반안경 아니죠?'
안절부절하는 몰카남..
몰카남에 빙의해서 옹호하는 심정은 모르겠지만.
동급이라는거 본인이 인정한건 알겠음.
팬티를 찍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니....
팬티나 다리만 안찍으면 몰카를 막 찍어도 된다는생각??
세상이 왜 이렇게 된걸까요..
그리 당당하면 ....휴.....할말하않...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 잘 안보일까봐 타이핑 할께요.
'근데 가슴골이나 다리나 찍은 것도 아니고... 얼굴 좀 1인칭 시점에서 간직하고 싶다는게 그게 잘못인가요??
물론 덕후를 한심하게 보는 사람입니다만....'
이 댓글은 가슴이나 다리를 찍지 않으면 얼굴은 동의 없이 막 찍는건 아무 문제가 없고
덕후가 문제가 있다함 ㅋㅋㅋㅋㅋㅋㅋ
덕후가 뭐가 문제라는거지?ㅋ 몰카가 문제아닌가?
덕후는 죄가 아니거든요.. 몰카가 죄지!!?
대부분은 윗 댓글처럼 정상적인 댓글이었지만요.. 남초든 여초든...
범법행위 옹호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다수일리 없죠...ㅎ
다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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