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과거사진글을 쪄볼까 합니다. 블랙핑크 제니 인데요.
처음 뮤비를 봤을 때 앞부분 파트를 맡아서 그런지 제 눈에 확 들어온 멤버였어요.
또 장면마다 마치 다른사람인 것 처럼 이미지가 달라서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뮤비를 보고 백프로 성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과거사진을 보니 경락이나 교정을 했을 수는 있지만
칼을 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니까 관리는 당연히 했겠죠.. 그러나 어디 변한 곳이 없어요.
변했나... 싶어서 의심이 갈만하다가도 보면 그냥 각도상의 문제인 것 같음.
뭐 진실은 저도 모르는거니까 각자 사진보시며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어린시절 모습>
<10살때 뉴질랜드로 유학가서 중3 6월까지 살고 왔다고 함>
<유학간지 얼마 안됐을 때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어린시절 사진이 많음>
<제니의 과거를 찾아보면 안좋은 이야기가 많은데..>
요약하면 뉴질랜드 유학생시절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한국인 유학생을 왕따시키고 쥬스, 쓰레기, 공 등을 던지며 괴롭혔고
왕따를 당한 학생은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웠다는 내용이네요.
또한 백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소위 동양인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바나나'였다는 증언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 같은 증언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몇 건이 있고 다들 인증도 한 상태에요.
제니의 뉴질랜드 당시 과거사진의 대부분이 이런 왕따 피해자와 목격자들이 인증을 위해 올린 사진이 대부분이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사람이 한국에서 가수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이리저리 말이 많은 상태에요.
<그러고보니 친구들이 다 백인임..>
<뉴질랜드 시절 졸업사진인데 이 사진 역시 왕따 피해자가 인증을 위해 올린 사진임>
<어쨋든 한국으로 들어와 바로 YG 연습생이 되었음>
<이 사진을 보고 코를 했나 했는데..>
<원래 코가 오똑하고 쉐딩으로 높아보이게 한 정도인 것 같음>
<연습생 당시 애기애기한 것 빼고 성형은 전혀 안한 것 같음>
<YG연습생이 되는 것도 어려운데...>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쿠테다의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방송출연도 많이함>
<이미 데뷔조 확정이나 다름 없었음>
<이렇게 일이 술술 풀리기도 힘든데 참 드문 케이스>
<이 사진을 보고 앞트임도 잠깐 의심했으나 원래 몽고주름이 없는 눈임>
<쉐딩도 넣고 라인도 그리고 해서 좀 달라 보이는 것 뿐인 듯..>
<성형 논란은 없지만 과거논란은 사과할 것은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음..>
블랙핑크 팬인데 찾아보고 좀..... 놀랐네요.
상대방이 자살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면
무슨 피드백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도 동양인인데 동양인을 비하했던 사람이
굳이 한국에와서 가수를 하는 이유도 모르겟고..
관련게시물 (클릭하세요) : 블랙핑크 리사 성형전 과거사진有
Yomi's Pray의 모든 글은 불펌 금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