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차승원씨 측에서 별다른 대응이 없는게 좀 이상하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1%의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았는데ㄷㄷ
차승원씨 아들 차노아군이 차승원씨의 친아들이 아니며 부인 이수진씨와 전남편 조씨와 사이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이수진씨가 차승원씨와 초혼이 아닌 것도 몰랐네요.
예전 방송에서 아이가 생겨 버려서 20살이던 차승원이 책임감있게 책임진거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여튼 차승원씨 벤츠중에 벤츠네요. 자신의 친아들도 아닌데 거기다 엄청난 말썽꾸러기..
차승원씨의 본인일이 아닌 아들일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었죠.
놀라울 따름이네요. 다음은 YG엔터에서 낸 공식전문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
차노아군이 차승원씨를 닮아 잘생겼다고 다들 칭찬했었는데..
지금까지 언론에 알려져 왔던 사실과 오늘 밝혀진 사실과의 다른점이 많네요.
'88년 네살 연하인 차승원씨와 결혼해 이듬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이수진씨' <여성동아발췌>
http://woman.donga.com/docs/magazine/woman/2002/10/04/200210040500036/200210040500036_1.html
→ 제출된 소장 에 따르면 당사자인 조모씨는 이씨와 오랜 교제 끝에 1988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노아(조씨 주장으로 조상원)씨를 낳은 후 92년 5월 협의 이혼했다.
"자신과 결혼생활 중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씨가 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살아가기』 등에서 "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하면서 아이가 뒤집기 등을 하는 모습을 묘사해 가증스러웠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아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 매우 괴로워했다"고 주장
<온라인 일간스포츠 발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260977
그간 밝혀왔던 고등학교시절만나 대학생인 이수진씨와 88년 결혼해 이듬해 차노아 군을 낳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네요.
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가 말하기를 차노아군이 서류상 '조씨의 혼인중의 자'라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친자로 법적 확인된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해요.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갔던 차노아군은 미국생활에서 적응하지못하고 돌아와 LOL(리그오브레전드)선수로
활동했는데 대마초를 피운혐의로 불구속기소되고 LOL팀에서도 방출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여고생을 감금 및 성폭행했다는 혐의도 있었지만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런 문제가 차노아군의 방황의 원인이었을까요..
정말 충격이네요.
더팩트사에 친부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문제가되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4265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