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바른정당의 13명 의원들이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홍준표를 지지할 것을 선언한 사실을 다들 알고계시겠죠?
지금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완주를 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고 당 자체도 흔들리는 상황인데요. 박근혜의 탄핵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견으로 갈라섰으나 흔들리는 보수의 통합을 위해 그나마 지지율이 더 나은 홍준표에게 간다는 것 같은데... 홍준표의 물밑작업이었나 생각을 했으나 배후는 따로 있었네요.
배후는 바로 주호민입니다. 일명 빼박캔트라고 하죠. 저는 거의 확신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주호민이 스치기만해도 파괴되는 역시 파괴의 신 파괴의 왕... ㄷㄷ
이쯤되면 그냥 만화가 그만두고 정의사회구현 차원에서 친일파 가정방문이라든가..
교도소 순회 강연 등을 고려해봄이 어떠실지..
주호민이 누군지 파괴의 신이라니 무슨 소리인지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소름 돋는 이론을 봐주십시오!!
예전부터 주호민만 다녀가면 모든 것이 파괴된다고 농담처럼 이야기가 떠돌아서 나도 그냥 같이 웃고 말았음..
실제로 폭스바겐이 미국의 환경보호국(EPA)의 배기가스 배출 기준치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2015년 밝혀짐..
남의 사업장 망하게 하는건 물론이고...
제보까지 이어질 만큼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미스테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결정적으로.....
대통령 탄핵까지 시킨 무서운 사람임..
처음에는 본인도 부정했지만..
이제 본인도 이미 인정한거나 마찮가지고....
이제 즐기는 수준인 듯.....
주호민씨 나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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