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저예욥. 알베르토
죄송합니다. 장난좀 쳐봄.
오늘 리뷰할 웹툰은 금요웹툰 13위! 낮에 뜨는 달입니다.
이게 왜 13위 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5위권에는 들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타이틀 그림이 너무 후져서 그런듯.
사실 제가 리뷰글을 쓸 때 아래에 자세한 리뷰부분을 다 쓰고 앞부분 글을 쓰거든요.
처음에 재미가 좀 없는 것 같아서 어떡하나 했는데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기분까지 업됐습니다.
우선 처음에 막 과거로 갔다 현재로 왔다 좀 헷갈리고 내용도 정리가 안되는것 같아서 좀 짜증이 났어요.
그런데 점점 너무 재밌는 거임.
장르로 따지자면 시간여행 + 역사물 + 로맨스 + 미스터리 + 영혼도 나옴
이런 짬뽕 장르인데 뭔가 혼합이 잘되어서 재밌어요.
엄청난!!!!!! 대작은 아니지만 대작입니다 ㅋㅋ(제 기준)
재미져요.
한줄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전생에 사랑하는 남자를 배신하고 죽였던 여주인공이 현재에 환생했으나 전생의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옆집동생에게
씌이면서 전생의 업보를 해결해나가는 로맨스
입니다.
사실 로맨스... 라고 하기엔 러브신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재미짐.
우선 전생부분에 나오는 남자가 너무 섹시해욬ㅋㅋㅋㅋㅋ
착하지도 않은 나쁜남자 스탈인데 뭔가 점점 사랑에 빠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섹시함. 색기가 흐름. 역사로맨스를 원하시는 분들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지 따지자면 타임슬립이라고 볼 수도있는데 사실 타임슬립부분은 그닥 부각이 안되요.
어쨋든 보러가세요!
한 소년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호흡이 멎었는지 심정지가 왔는지 제세동기(전기충격기)로
심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진흥왕 23년
대가야가 신라에 모반하자 신라의 화랑 사다함은 대가야를 토벌합니다.
그리고 병부령 이사부가 군사를 이끌고 대가야를 멸하고 마네요.
전생편 여주인거 처럼보이는 가야인도 포로로 잡혀 가고 있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한 여자애가 장례식에 조문을 가는데
아까 그 학생은 결국 살지 못했나봐요.
그 학생 장례식임.
그런데 갑자기 관이 덜컹거리더니 안에 있던 시신이 깨어남;;;;;
죽었다 깨어난 이 학생... 이 웹툰의 남주이며 이름은 준오입니다.
병문안 온 여학생은 여주이고 이름은 영화.
준오는 깨어난 이후 한마디도 하지 않았었는데 영화를 보자마자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집에 와서도 가족이랑 말하기 싫어서 문을 잠그고 있는데 영화가 집에 놀러오자
맨발로 뛰쳐나가 마중을 나갈 정도로 좋아하네요.
그런데 죽기전의 두 사람은 대화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내외하는 사이었음.
준오의 형 민오는 동생이 자신과 엄마와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며 영화에게
동생에게 잘 얘기를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던 준오가 영화와 단 둘이 있는데 과도를 몰래 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 영화를 찌르려는데 현기증을 느끼면서 쓰러져 버리네요.
쓰러진 준오는 신라시대의 어떤 여자에 관한 꿈을 꾸면서 깹니다.
근데 저 여자가 영화랑 똑 닮음.
꿈에서 깨어난 준오는 자신이 왜 영화를 죽이지 못했는지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런데 영화도 준오처럼 생긴 신라인이 자신을 죽이려고 찾아오는 꿈을 꿉니다.
악몽을 꿨다는 영화에게 영화의 엄마는 어릴때부터 몸에 지니게 했던
부적을 줍니다. 영화가 어릴때 거울만 보면 경기를 일으켜서 쓴 부적인데 아주 영험하다네요.
영화가 그런거 안믿는다고 거부하자 영화몰래 핸드폰 케이스에 숨겨둡니다.
영화는 학교가는 길에 준오, 민오 형제와 만났는데
준오가 친한척 영화에게 접근하며 영화의 핸드폰에 손이 닿았는데
순간 전기가 통한듯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준오는 영화가 혼자있는 틈에 접근해 내놓으라고(아마도 부적) 협박하는데..
영화는 처음으로 준오가 준오가 아니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준오도 근데 자신이 준오가 아니라고 바로 말해버리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천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함.
영화는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준오가 천도할 수 있는 길 = 영화를 죽이는 길
준오가 자신을 공격 협박해서 몸도 마음도 지쳐서 자체휴강하고 쉬는데..
아까 자신의 핸드폰 때문에 준오가 접근을 못했던 것을 떠올리고 핸드폰 케이스를 열어보자
부적이 나옵니다.
더더욱 준오가 수상하게 생각되겠죠.
그날 저녁 준오는 영화를 찾아와서는
자기가 죽은 이유를 알고싶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영화는 자기가 도대체 그걸 어떻게 알고 도와달라는거냐고 하는데
준오는 영화가 자기 아내였으니 의외로 쉽게 알 수도 있을거라고 함.
며칠뒤 저녁, 영화는 어떤 사정으로 악귀에게 쫓기게 되는데
벌벌떠는 영화를 준오가 구해주면서 앞으로는 자기가 지켜주겠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자기가 죽이려면 남이 해치면 안되기 때문인듯.
장면이 전환되고 562년 가야인들은 신라인들에게 온갖 무시와 멸시를 당하며 굶주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야인에게서 역병이 돌고 있다는 헛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여주인 이타도 돈이 없어 같이 있는 친구 연조의 어머니 상처치료를 위해 남의 텃밭에서 약초를 훔치는 지경임(근데 걸림 근데 봐줌)
다음날 연조가 직접 약초를 훔치려다 걸리고 맙니다.
연조는 잡혀가게되네요.
어쨋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영화는 저번에 자신이 쫓겼던 악귀가 학교선배의 동생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됩니다.
공식적으로 사고사했다고 신문에까지 났는데 준오는 사고사가 아니라고 하고 영화는
학교에 온 선배를 보고 준오에게 들은 말(선배의 동생이 사고사가 아니라는 말)을 마음에 걸려합니다.
영화는 선배의 동생이 사고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말을 친구에게 흘리듯 했는데
그 말이 선배귀에 까지 들어가게 되었네요.
잠깐 얘기하자며 영화를 불러낸 선배는 영화가 뭔가를 안다고 생각했는지 과민반응하며 영화를 때리기까지합니다.
근데 영화는 기절하고 본의 아니게 영화를 다른사람이 안보게 묶게되고..죽이려고함.
그런데 준오가 구해주네요.
알고보니 그 선배가 동생과 몸싸움을 하다 동생이 추락사 하게 되었던 것이었음.
그런데 소름 돋는건 우는 영화를 꼭 안아주며 준오가 하는말이..
'이번에는 다른사람 손에 죽게 하지 않을께'
민오는 준오가 영화를 구하고 둘이 뭔가가 있는 것을 느꼈는지
동생에게 영화를 좋아한다고 급 고백합니다,
그런데 사실 예전에 영화가 준오한테 고백했는데 준오가 찼음.(근데 이제와서 왜이러는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준오가 자신을 경계하고 적대적으로 대한다고 느꼈는지
준오 친구를 불러내는데.. 준오 친구도 준오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다시 신라시대로 돌아와 이타는 연조를 구하기 위해 연조가 잡혀간 곳에 숨어듭니다.
그런데 연조는 착한 화랑인 사다함이 구해주고
이타는 남주에게 잡히게 되네요;;;
이타는 무술을 할줄아는 것 같은데 장군일가의 호위를 했었다고 합니다.
어쨋든 마침 사다함이 마음대로 죄인인 연조를 빼가서 곤란했던 남주는 이타에게 연조를 풀어줄테니(지가 풀어준거 아님)
대타노릇을 하라고 하고 결국 이타는 연조대신 죄인의 몸이 됩니다.
그런데 이 남주(도하)는 이타를 연조인척 하더니 윗사람에게 자신의 노비로 달라고함.
이타는 대가야시절 장군의 호위무사를 했는데 그 집 딸인 한리타와 자매처럼 지냈다고 하네요.
그런데 대가야시절 장군을 만난적이 있던 도하는 이타가 사실 한리타라는 것을 바로 알아봅니다.
(장군과 너무 닮았다고 함)
다시 현재, 영화를 납치 감금 살인까지 하려고 했던 선배가.. 경찰서에서
죄를 감해보려고 개구라를 치네요. 영화가 자기 여친이라고 함.
영화가 아니라고 하는데 경찰은 그냥 골치아프니까 합의하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어쨋든 합의는 안해주네요.
스토리가 왜이러죠? 저는 역사로맨스인줄 알고 리뷰한건데..ㅋㅋㅋ
어쨋든, 경찰서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민오를 만나게되고 민오가 할 이야기 있다고 데려갑니다.
준오는 자기말고는 아무도 믿지말라고 주의를 주네요. (지도 죽이려는 거면서)
준오와 영화는 영화의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영화는 결국 민오의 정체에 대해 준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하면서)
어쨋든 여차저차 준오도 민오가 동생이 아닌 다른누군가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되는 거 같네요.
영화는 사실 고등학교때 고백했다가 차인이후로도 계속 민오를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었음.
그런데 민오도 싫어서 찬게 아니고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었음;;
어쨋든 둘이 잘되려는데... 영화엄마가 와서 실패 ㅠㅠ
그 사이 부적이 들어있는 영화의 핸드폰을 버린 준오는 다음날 영화를 찾아오는데
영화가 자신을 챙겨주는 모습에 혼란스러워하고, 또 자신도 모르게 영화가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해줍니다.
사고사로 죽으며 자신이 못죽이니까.. 이렇게 자기위로를 해보지만.. 사실 그게 아닌거 같음.
그런데 어쩌다가 영화를 밀쳤는데 영화가 차에 치임.(아마도 전생-신라시대 때 배신당한듯)
영화가 차에 치였는데 신라시대로 넘어가 이타도 누워있네요.
영화는 자기가 왜 이런 곳에 누워있는지 영문을 모름. (영화의 의식인데 이타의 몸인 듯)
꿈인가 하면서 의식은 영화인데 말은 나으리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음.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서...
차에 치였을 때 영화가 '나으리 나으리' 하면서 중얼거렸기 때문에 준오는 뭔가 생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타의 몸에 잠깐 갔었던 영화는 다시 깨어나고 자신의 뒤에 누가 있다며 계속 자기를 따라온다고 합니다.
병실에 자고있는 영화와 둘만 남게된 준오는 영화의 목을 조르지만 영화가 나으리 라며 중얼거리던 것을 떠올리며
결국 죽이지 못합니다. (전생에 사랑했던 듯)
그런데 영화가 입원한 병원에 영화를 납치했던 선배가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오면서 영화와 마주치고
이 모든게 영화탓이라고 하는데... 이 선배도 알고보니 전생에 있던 사람이었음.
신라시대로 다시 돌아가 연조는 사다함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
사다함이 미안하다며 절에 맡겨줍니다.
절에서 어떤 스님의 시중을 들게 되었는데 그 스님 = 현재의 그 몹쓸 선배(이 사실이 중요해요 계속 이 스님이 나옵니다)
연조를 대신해 도하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고있는 이타는
연조가 어디있는지 꿈에도 모른채 연조의 행방을 찾고 또
가야인에게서 역병이 돌고있다는 소문(도하가 지도한 것)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밤에 월담을 하는데... 도하에게 딱걸림.
도하는 자신이 연조의 안부를 대신 알려주겠다고 약조하는데
정말로 연조를 만나게 해줍니다.
그런데 그 사이 연조의 아버지는 신라인을 죽인죄(실수로)로
곧 죽게 생겼다 했는데 바로 화형당함;;;
그 소식은 연조와 이타의 귀에도 들어가고 이타는 어떤 사정에 의해 납치되는데
도하는 구해주지 않습니다. 그깟노비 이러면서..
이타는 자기스스로 탈출하여 연조를 찾아옵니다.
그리고는 사다함을 만나봐야겠다며 사다함이 사는 곳을 알아냅니다.
그 사이 이타를 납치했던 자들은 이타를 찾기 시작하고
도하에게 찾아가지만 도하는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그냥 평범한 노비고 없어진 뒤로 찾지 않은게 다라면서.
그런데 이타를 납치했던 자의 우두머리는 높은 벼슬의 관리이고 이타는 봐서는 안될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타를 꼭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쨋든 이타를 찾는 방이 붙었는데... 이타와 그림이 존똑. (금방잡힐것같네요)
(아!! 그런데 왜이리 꼬이나요... 저 시키 진짜 나쁜시키임...)
이타가 사다함의 거처를 알기위해 연조를 찾아왔을때 현재의 개자식같은 선배인 그 스님이 이타의 얼굴을 봅니다.
근데 이 스님은 이타의 친오빠임.
지금의 이타는 현리타가 이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인데.. 이 스님은 이타의 친오빠였는데 스님이 된 것입니다.
자신의 동생이 현리타때문에 희생하고 현리타가 뻔뻔하게 자기동생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을 보자
이타를 찾고있던 그 관리에게 이 사실을 일러받칩니다. (이타가 사실 장군의 딸이라는 것도 말함)
오랫만에 현재로 돌아와 자꾸 영화가 사고를 당하자
영화의 엄마는 점쟁이를 찾아갑니다.
점쟁이는 과거의 업보때문이라며 5천만원으로 굿을 하라고 하는데
영화는 엄마가 굿을 하려고 5천을 대출하는 상황만큼은 피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준오를 찾아가 자신이 어떻게 죽게되었는지 알려다라고 하는데..(매번 살해당했다고 준오가 말했었음)
준오는 정작 잘 모른다네요. 자신이 먼저 죽었기 때문에..(아무래도 전생의 남주=준오를 이타=영화가 죽인게 확실한듯)
어쨋든 자신의 아내였을때는 살해당한건 아니라고 합니다.(병으로 죽음)
그런데 현재에서도 꼬이네요.
민오는 가만있는데 준오친구놈이...말썽임
어느날 민오는 준오를 불러내서 준오친구와 셋이 밥을 먹습니다.
준오친구와 민오는 니가 준오가 아니라면 준오는 어디에 있냐고 하고..
준오는 그냥 가버립니다. 그런데 준오친구가 준오가 아니라면 일단 준오몸에서 쫓아내자고 하네요..
(근데 베댓ㅋㅋㅋㅋㅋ '안돼 그럼 이 만화는 끝나')
꿈에서 이타를 보게된 영화는 영험한 부적(어릴때부터 지니고 있던)을 써준 스님을 찾아갑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스님은 자신의 눈에는 여자(이타)는 안보인다며 부적을 찢어보라고 하죠.
스님이 부적을 찢자 영화는 자신이 전생에서 도하(준오)를 죽였다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는 준오에게 사실대로 바로 말하네요. 내가 널 죽였기 때문에 니가 천도를 못하는 것같다고.
그런데 지금 준오와 영화보다 더 시급한 일이 있습니다.
아까 헤어졌던 준오의 친구는 준오의 집에 가서 준오를 기다린다는 명목으로
준오의 방에 있었는데.... 준오의 영혼이 준오의 방에 있었던 것임!
준오친구는 민오에게 연락하여 어떤 방법을 써서 도하를 준오에게서 잠시라도 떼어놓으면
자신의 몸을 보고 준오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냐며 한번 해보자고 합니다.
설마 실패하더라도 모르는 영혼이 준오행세를 하는 것보다는 죽는 것이 더 낫다면서요.
그런데 떼어내는데 성공했는지 준오는 숨을 안쉼.
그 후에 준오는 다시 깨어났는데.....
헐 ㅠㅠ 도하가 아닌것 같음. 진짜 준오인듯.
준오가 다시 돌아 온 것을 영화도 알게되고.. 영화로써도 잘된일인건데
영화는 자신도 모를 아쉬움(?)이랄까.. 허탈함이 있습니다.
원인도 알았고 천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도하가 준오가 더이상 아니니까요.
죄책감에 시달리다 결국 스님이 다시써준 부적을 찢고 도하와 만납니다.
그리고는 도하를 계속 도와주겠다고 하네요.(자신이 왜 전생에 도하를 죽였는지 알아내주겠다고)
그런데 준오의 몸이 이번에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령들이 여럿이 들어가서 서로 준오의 몸을 차지하겠다고 하는 것 같음.
그 후 준오가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준오방에는 여전히 준오몸을 탐내는 령들이 우글거림.
아~~~~ 뒷내용이 궁금한데!!
어쨋든 나온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이 뒤로 따로 내용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수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뒷내용이 궁금하시면 본편으로 얼른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