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7일 오전 10시 10분경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말해왔던 것과 달리 멤버들 중 가장 크게 다친 고은비양 권리세양 그리고 이소정양은 119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튕겨 나간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소속사 관계자가 전하길 오늘 오전에 혈압이 떨어져서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지만 소생되지 않았다고..
리세의 외할머니 어머니와 소속사 직원들이 임종을 지켰다고 하네요.
자식 잃은 슬픔이 도대체 무엇으로 형용할 수 있을지..
특히 권리세씨의 어머니는 충격이 너무 커서 장례절차조차 의논하지 못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빈소는 앞서 사망한 고은비양의 장례가 치러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302호에 차려지며,
발인은 정해지는데로 다시 알린다고 합니다.
사진의 오른쪽 아래계시는 분.. 외할머니 같으신데 정말 많이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