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광안리 커피스미스를 다녀왔어요!
광안리에 정말정말 커피숍이 많은데 그 중 단연코 손님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는 밤에 갔는데... 사진이 음슴 ㅠㅠ
야외테라스 쪽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었어요.
야외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보고 있으면 광안대교가 보이면서
경치가 진짜 굿이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인데..
평일이었는데도 산책하는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아이스라떼와 초코호두케익을 시켰는데..
아이스라떼는 우유가 너무 조금들어가고 커피가 좀 진했습니다.
저는 우유가 많이 들어간 연한 맛이 나는 라떼를 좋아하는데 ㅠㅠ
그리고 초코혿케익은 다크초콜렛을 케익모양으로 만든 맛이라고나 할까..
맛이 너무너무 강했어요.
결국 다 못먹고 반쯤 두고 나왔다는..
그리고 다음날까지 속이 좀 안좋더라구요 (원래 위장이 약한 스탈)
분위기 만큼은 너무 좋은 곳인데.. 좀 아쉬웠음
총평
맛 : 좀 진한맛을 좋아하면 괜찮을 듯. 커피도 초콜렛도 모든맛이 진했음
가격 : 아이스라떼 하나와 케익 하나를 시켜 10200원을 냈음. 가격은 보통
분위기 : 경치가 정말정말 좋고 분위기가 9할일 정도로 좋음. 특히 밤이 좋음. 외국인 많음.
서비스 : 보통임.
특이사항 : 와이파이 잘됨.
그럼 저는 이만 다른 리뷰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