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아서 비루한 리뷰 2탄 바로 시작.
이 제품은 앞에서 리뷰 했던 Immortelle essential water 구입할 때 함께 구입했어요.
저번에 구매했던 록시땅 크림이 좋아서..(이건 다음에 리뷰. 아마 곧)
록시땅 제품이 다 좋구나 하면서 구입.
시어버터가 들어가서 정말 촉촉하며 보습의 끝판왕이라는 판매자분의 설명을 듣고 그냥 바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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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른 사진이 아닙니다. 제가 핸드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죄송ㅠㅠ>
우선 발림은.. 가볍지 않아요 절대 네버.
제가 이걸 자주 안바르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임.
뭔가 입자가 큰건지 무거운 느낌이 들고 크리미 하지 않으며 마치 ph가 미친듯이 높은 옛날 썬크림을 바르는 듯한..
향 또한 뭔가 예전에 할머니 집에서 맡던 그런 옛날 화장품 냄새가 남.
그런데 막상 바르면 보습은 잘되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바르면 온 종일 촉촉 이런건 절대 아니고.. 기냥 저냥 괜찮음.
어차피 복합지성인 내 얼굴은 바르고 두시간만 지나면 기름투성이가 됨.
약간 영양 크림 바른 것 같은..?
이 제품 역시 오일프리라는 느낌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지성이 심하시면 더더욱 비추입니다.
근데 건성이시면 괜찮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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