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리뷰글도 다 안썼는데 7편부터 덜컥 올립니다.
기사 댓글에 이번주가 특히 재밌었다고 리플들이 자자해서
궁금해서 못기다리겠어서..
7편 끝나는데로 6편도 올릴께요.
어라? 게스트가 왜이리 빨리 왔지..(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생각했음)
바람이라는 영화 안봤지만 여기서 경상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잘했다던데..
여기선 전라도 사투리도 잘하고
세명 같이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나피디 감사!!
택연아 이런식으로 자리 비우다가 교체되는거 모르니?
이번주 손호준이 빵빵 터트렸다는데..
어쨋든 그리하여 손호준이 이번주에는 택연이 대타임
헐.. 이랬었음??ㅋㅋㅋㅋㅋ
꽃보다 청춘을 띄엄 띄엄 봤더니..
근데 뭔가 몸매도 친근하다 ㅎㅎ
완벽한 사각지대를 찾았음!!!
뭔가 아쉽다..
게스트건 누구건 안둘러보는사람 첨봤음
시작하기도 전에 왜이렇게 늙는거지?
이서진.. 쉬운사람 아니지
혈액형 검색까지 해보고 왔다함
차에서 내리자마자 '옥택연 이 나쁜새끼'
그래서 우리 택연이는 지금 뭐하고 있나..?
멋있게 차려입었는데도 뭔가 근육바보같음.
빙구냄새 풀풀~
초면에 그게 할말이니?!!
너 시골출신이지??
(나왔다 또 서울부심.. 서울아니면 다 시골이냐?!!)
광주는 시골 아님!!!!!
시골출신이라며 만족 중임...
선배라서 광주 시골아니란 말도 못함..ㅠㅠ
결의의 표현으로 준비해온 목장갑을 살포시 꺼내서 보여줌
야 그런거 우린 안써!
제작진 : 제발 잘해줘 노예 아니잖아..
응... 엄청 많이봤어
그렇게 잘해줘서 애가 첫날 저녁 인터뷰에서 넋은 나가고 눈물이 그렁그렁...
끝없는 수수밭에서 망연자실 ㅜㅜ
사온 일꾼처럼 만족스러운 손호준
엄청 구박하면서 그래도 챙겨줄꺼 다 챙겨줌
극강 츤데레임
오늘도 밍키분량 제대로 챙겨주시는 피디사마
질풍 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밍키의 시크한 자태
얼마전까지만 해도 계단도 못내려왔는데..
아득한 눈빛을 가진.. 숙녀가 됐음!!!
문제는 겉절이를 아무도 할줄 모른다..
엄마찬스인줄 알았는데.. 114임
코어콘텐츠미디어요~
(손호준이 코어 소속일 줄이야.. 코어면 광수사장있는데 아님?)
엄마 전화번호를 몰라서 엄마찬스를 쓸 수가 없다!!
근데 얘는 왜이렇게 불쌍한 표정을 잘 짓는거임?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표정으로 겁나 웃김!!ㅋㅋㅋㅋㅋ
엄마가 받았다고 기뻐서 입꼬리가 미묘하게 올라갔음
뭐여!! 이거 방송인거 아녀?!!
안물어봤...
못믿어워서 이서진이 엄마찬스 씀
현실적인 레시피를 알려주시는 이서진 어머니
니네 형편에 무슨 무를 썰어 넣어~
얼마나 절여야 되는지 말해주려는데 말 중간에 그냥 끊음;;;
참 마음에 드는 청년일세..
한번 맡겨 보려는 듯..
말하지 않아도 열심히 하고 막상 시켜보면 기대했던 거 보다 잘하니까
마음에 들어 함
엄청 눈치보는 중임..
아무 맛이 안나!
넣을 수 있는건 다 넣고 긴급 수술 들어감
맛있어요?
난 왜 꼭 밥 걸렀을때만 이걸 리뷰하는건지..
밥먹자마자 치우겠다는 호준이
선배가 설거지 잘하냐는데 잘할 수 밖에
이상하게 도착한 순간부터 낯빛이 눈에뛰게 어두워지면서 늙고 있음;;
다리를 편하게 하고 척추를 접어가면서 하는게 더 나아
고무장갑 왜 안끼고 하냐는데 대답조차 크게 못하고....ㅠㅠ
화장실 가고싶으면 화장실가도 된다는 말임
카메라 없을때 엄청 맞은거처럼..
어두운 낯빛에 표정변화는 거의 없고 조금 웃기면 오른쪽 입술끝만 살짝 올라감
이런 성격이 그 뺀질이 해태역할을 했었다니..
연기 천재네 천재야..
처음만났는데 능글능글 뺀질거리는거 보다
선배도 좀 어려워할 줄 알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호준이 마음에 든다는 이서진
근데 이 심정 이해가 가~
빗질좀 해줘야겠어. 빗좀 갔다줘(츤츤)
뭔가 움직임이 크지 않으면서 톡톡 끊어내는 것이...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ㄷㄷ
근데 저거 다 베고 나면 이제 고기먹을때 뭐함??
뭔가 엄청 길고 날씬한 학다리가 하나 나옴!!
(비공개라고 뜨면 작성중이라 그렇습니다. 빨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