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점심 해먹은거 후회중
승기 올 줄 알았으면 밥 안먹고 기다렸다가 승기시키면 되는거였는데..
한편, 수수베느라 바쁜 승기↓
베고 모으고 하지말고 쭉 베고 한번에 모으자는 말임
의욕이 앞서는건 알겠는데..
자기가 발견한 방법이 엄청 잘된다고 믿고 있음
수수베더니 그 새 늙었어.... ㅠㅠ
은근슬쩍 수수 베기 안하고 잭슨조 합류한 옥택연ㅋㅋ
사실 여기서 동식이 말고 딱히 다른 사람들은 할일도 없는데 ...
알고보면 군필인거 아님?ㅋ
가게 갔다 와야할듯
나사는 뭐 일단 고정시켰는데..
톱으로 자르면 안돼?
안돼는데...
나 가게 다시 가야됨
택연이도 보면 은근 일안함..
첨엔 안이러더니 이서진한테 옮았나봄
(딱히 잭슨을 좋아하지않지만 잭슨 분량이 너무 길기도 하고 잭슨팬들 있을 꺼 같아서 캡쳐했음)
니가 잭슨보다 분량이 더 적어 또르르..
나 이렇게 말안하면 방송 안나가는거 아냐?
ㅇㅇ 방송에는 안나가
본격 만만한애 데려다가 수수베는 프로
낮부터 밤까지 수수만 벤 우리 승기
인간들 승기만 수수밭에 내팽게치고 다들 어디간거야!!!
잭슨집은 동식이 혼자 다 만들고 있구만
딱히 필요 없는데 같이 일하는 이서진
이거 그냥 딱딱 쏴주면 끝이야
그걸 말이라고 하냐?
택연이의 부채 신공
아무것도 안시키니 빙구짓이라도 할께요 >_<
본격 아무것도 안시키고 출연자들의 내추럴한 모습을 담는 프로
힘들게 만들었는데.. 병신같은 아이디어였어..
밥도 못얻어 먹고 우리 동식이 고생 많았쪄 ㅠㅠ
내가 그런다고 못나갈줄 아느냐 이 미개한 닝겐들아
미닫이에 자 끼워서 퍽이나 문이 안열리겠네
혼자서 포기못하고 열심히 포시포시 하는 중임
니예니예 주목 할께요
파이팅 넘치는건 알겠는데.. 너무 많지 않니?
이 형 뭐지..?
이거 택연이가 사라는 거임
이거도
이거 저거 그거 다 넣어야 될껄?
아줌마 : 요것도 넣어봐
그...그러니까 이거 저거 그거 요거하고 더 필요한거 없겠지?
걍 보이는거 다 사자
나피디 : 데헷~ 출연자들이 얼어죽어 버렸네?
전쟁준비하나...
이거 망하면 평생 이서진 노예해야될 삘
기본 이 정도는 해줘야지..ㅉㅉ
너무 추워서 오랑오탄 될꺼 같아요
제가 여기서 솜씨 한번 뽐내 보겠습니다
이 자막 쓴 사람 표고버섯 한번도 안썰어 본 거 같음
실제로 표고버섯 몸통은 심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뜯어줘야 분리가 잘되는데..
(밥에다 표고버섯 넣을꺼니까)
꼬마의자의 이동 동선까지 생각한 최첨단 아궁이 건설 구상중
왜 MK인지 아시는 분?
문(M)제 개(K)선 이란건가?
이번에는 무를 한번 썰어 보겠습니다
이 자세로는 무게중심을 잡기가 힘들어서 안되겠네요
이 자세는 팔이 배기네요
역대급 못생김 묻었음 ㅠㅠ
완벽한 플랜
밥은 이제 됐는데..
파뤼 베이비!!!!
나 사실 매운탕 안해봤어
나이거 안해봤는데..
형이 이거 안해봤어.. 안해봐가지고.. 안해봤거든..
그래서 어쩌자고?
내가 요리 못한다고 1박 2일에서 얼마나 설움 받았는지 ..
오늘 만을 기다리며 돈까지 들여가며 배웠음
그러니까 잔치할꺼야
사람들 부르라고
아까 사놓은 이거 저거 그거 요거로 한번 해보자!
잘 안보이지만 뭔가가 가득함;;
잘 안보이지만 물이 끓어 넘침;;
이서진은 도대체 하는 일이 뭐임?
협찬 아웃도어복 입고 왔다 갔다 하기?
등장만으로 빵터지는 게스트 최초
파워 레인져로 치면 레드
그러니까 뭘 성공할 수 있다는 거냐고..
무슨 도전?
노동이 심했구나 승기야..
이제 뭔가 작업반장 같은 포스가 나는 택연이
환복도 필요 없고 바로 수수밭으로 가라고 떠밈
시어머니 같은 이서진...
이러다 이서진 안티되겠음
그거 김지호가 먹은거라고 몇번을 말해?!!!
너도 좀 들어가라
안와..
최지우고 뭐고 빨리 수수나 베라고
수수밭으로 떠밀고 나서 관심밖으로도 떠밀림 ㅠㅠ
스키장이냐 야간개장하게..
굴튀김 싫어하는데 이건 맛나 보임
굴튀김 하나 먹고
오로로로로로로로롤ㄹㄹ
맛난다 함!!
그니까 오지마
마늘을 아예 안넣었었음;;
마늘 있는거 다 넣고..
눈이 촉촉해질만큼 감동적인 맛..?
귀요미 ㅋㅋ
열혈 수수베기
수수베기가 그리워서 다시 왔다함
헐...천사 ㅠㅠ
수수베기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광규찡
반겨주는 이는 승기밖에 없음..ㅠㅠ
니가 거의 세끼를 한번에 해서 그래;;
내가 끓인거지만 정말 마이쪄
내가 한 밥이긴 하지만 마이쪄
내가 구운거긴 한데 진짜 마이쪄
지우히메 연락좀...
츤데레가 어필하느라 고생이 많음
지우히메 저도 연락좀..
뭐 했다고?
우리 승기 다컸구나..
눈물이..
짠~
내가 감시할꺼야
뭔가 저번에 김지호 나오던 날 밤 올드팝 듣던 날처럼 감성적인 분위기가 됐음
그때 1박 2일 진짜 짱이었지..
막 잔잔한 음악 나오면서.. 향수에 젖을라 카는데..
음악 종료
뼛속까지 얼어붙은 이서진
앵기는거 좀 봐 ㅠㅠ
택연이 빼고 나머지 다 방에서 잠 ㅋㅋㅋㅋㅋㅋ
안티될뻔 했는데.. 함 봐줬다..
너무 늦게 올려서 안보러 올꺼 같긴 하지만 ㅠㅠ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기에!!!!!!
늦어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늦게라도 와서 봐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클릭했는데 비공개 이면 작성중이라 그렇습니다. 빨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