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먼저 깬 밍키
헐.. 대박 이거 모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감촉도 느끼고 먹어도 보고 난리났음
오빠 나 다봤어 추워 열어줘
자기 자리가서 다시 잠을 청하는 밍키
가만 보면 이서진 이 프로 에서 진짜 똥폼잡음 ㅋㅋ
활동별로 다른 옷입음
시키지 않은일도 도맡아서 하는 천사 광규찡~
국 끓이기엔 너무 양이 많지 않음?
남들 요리할때 이서진이 늘 하는 일 : 마늘 빻기
이서진이 남한테 안맡기고 자기가 한 거 : 커피맷돌, 마늘 빻기
올리브유가 얼어서 녹히는 중임
캬~ 소리가 그냥..
간볼때는 항상 호로로록로롤 하고 먹고는
맛있으면 이 표정임
맛있겠다 ㅠㅠ
이승기가 진짜 맛있다면서 잔치하는거 같다함
얄밉긴 하지만 사실이 그러함 ㅋㅋ
이제 승기까지 우리 광규찡 부려먹음...
변신준비 하자구..
병신같은데 멋있어..
근데 어제는 원정대라 그러지 않았나?ㅋ
아직 엄청 남은 수수
그래 해봐라!!
애초에 허리를 아예 펴지 않으면 된다는 방법
셀프똥침의 위험이 있음..
헐 똥침이 아니라.. 광규찡의 주니어 하우스가;;;
이걸 이서진이 당했으면 진짜 더 웃겼을껀데..
일도 제일 안하면서 불평은 제일 심함ㅋㅋ
설거지 할만 하신가봐?
나도 같이 감시중이다..
협찬받은거 다 보여줄라믄 활동별로 환복해야한단다
다들 이미 미쳐가고 있음..
제일 힘든데 제일 티도 안나 ㅠㅠ
좀 듣다가 노래마저 질렸음
갑자기 작가가 다급하게 낫을 들고 뛰어옴
네명가지고는 내일이 되도 다 못베깄기에..
방송일 하는줄알고 입사했는데
귀농체험 시켜주는 회사 ㅋㅋ
80년대 음악 좀 틀라는 이서진
이런거 보면 늙은이같음
부르기까지 하는 이 아저씨 ㅋㅋ
원래 단순노동이 쉬울꺼 같아도 제일 힘듦
왜저러냐면..
정줄 놔부러씀
다음에는 수수베기는 안하려나..?
그래..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갑자기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는 수수와의 첫 악연..
이때 까지만 해도 몰랐지..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슬슬 열받고 그랬었지..
이런 감동 스런날.. 마지막 수수는 남겨주는 또 그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우리 부족이 이겼따!!! 이런느낌..?
BGM으로 레미제라블 엔딩곡이 나오고 있음
정말 이런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득도의 경지에 다다랐음
수수 다 베서 어떠냐고?
뭐래?
걍 하래서 했드만 왜이래?
다 하고 나니 왠지 분노가 차오른다
보고 있으면 은근 지루하면서 나도 같이 베는거 같아 내 허리까지 아팠음
드디어 수수지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