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게스트였던 윤여정과 최화정이 마지막 파뤼를 하러 왔음
뎡말??
Aㅏ~ 이 공기~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일단 기다리겠다며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함
그러고 보니 1회때랑 많이 변했지..
오늘 다 벤 수수 보고 깜놀했음
수수 = 고기
고기를 얼마나 먹었으믄.. ㅉㅉ
누가 온 거 알면 좀 나가봐라!!! ㅉㅉ
최지우라도 안나가고 이랬겠어?
젤먼저 알아챈 택연이
저 싸가지..
싫어도 예의상 이정도는 해줘야지..사람이지!!
헐.. 너님은 이 프로 왜 출연하세요? 근데?
둘 사이 호칭 특이한건 유명한데..
아 응애에요
근데 둘이 잘어울림ㅋㅋ
첫방때 식신으로 나온 본인을 부정하고 있음
편집이 심했다며..
이 누나 뭐래?ㅋㅋㅋ
푸드 파이터 수준이거등요??
저번에 왔을때 먹을게 없어서 내가 좀 싸왔어
저녁공지하러 들어온 나피디, 파뤼현장보고 당황
사실 똥싸러 가는건데..
물 갈아주니까 쪼르르 몰려들어서 다들 한모금씩 함
그러나 시장에 개를 데려갈 수는 음슴
뭘 한번을 안넘어가주네 그냥!!
흥! 광규 삐짐
미워하다 정든다더니..
약간 설레는데....?
교육청이면 백퍼 똥싸기임
같이 싸자!!
자연스럽게 자기가 비데 없는칸을 쓰게 될 것을 알고 있음
우리 광규찡이 얼마나 유명해졌는데..
벌써 싸고 나온 김광규
어떡해 나.. 똥싸고 환영받기는 처음이야..
덕...덕분에 잘쌌어요
내가 똥싼 사실을 모두가 알고있는 이 상황..
심지어 우측 아저씨는 웬지모를 흐뭇한 미소까지 보내고 계심
알고 양보해준건 아니겠지?ㅋㅋ
이 상황이 익숙한 이서진.. 경건하게 퇴장시작함
막 싸고 나온 ...
씻었겠지?
그게 변비..
동네방네 택연이 미국갔다고 자랑했나봄ㅋㅋ
오우 이거지!
고추장이 들어가서 장떡이라고 부른다고 함
배추 크레페를 기다리는 최화정 눈이 초롱초롱
아듐마 고기 주떼요
쓸데 없이 신중
제작비인데 내가 구지 아낄 필요 있나?
칭찬 듣더니 볼일도 없는데 턴했음 ㅋㅋ
그러더니 원래 저쪽에 볼일있는냥 시크하게 왔던길로 지나감
광고촬영용 리액션 방출중임
고기 하고 안주땅콩 필요하고..
그래 안주땅콩 사자
오늘 좀 귀여운데...?ㅋ
미워하려고 했는데 자꾸 귀엽게 굴고 있음
이서진과 옥택연이 안주땅콩 사는 사이에
최화정 김광규는 중년의 사랑 찍고 있음
좀더 꽁냥거렸으나 캡쳐실패;;
아 젠장.. 저러면 설렌다고
그냥 둘이 잘해보지.. 잘어울리는데
솔직히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