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를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밥을 찰지게 했음
찧으랍 신다
그냥 절구통 녹여
나도 아까부터 이 생각했음. 원래 찧을때 이러는거 아님?
염색될라;;
고급스럽게 찧어서 뭐하시게요?
찧어보니 떡 됐음
망했네.. 망했어
이 와중에 찰기를 없애기 위해 밀가루를 넣자는 이서진;;;
어차피 망했음
이렇게 해서 쪄야 되지 않음?
그냥 보자기를 주면 핥아 먹겠다는 윤여정
무슨 맛인데요??
뭔가 먹었는데 맛있으면 저 표정 나옴
헐..ㅋㅋ 뭔 밍키 소리여 ㅋㅋㅋ
맛있지 그치그치??
미쳤어 진짜!!!
나 진짜 천잰가봐!!!
아침에 인절미 먹자고 했다더니 재료까지 준비해왔던 거였음
먹는거 땜에 이렇게까지 자기 자신한테 감동하다니..
언니.. 침착해! 침착해!
안주땅콩 필요하다고 한 이유가 이거였나봄!
그리하여 인절미 3종세트가 완성됐음 (콩가루, 시나몬, 땅콩가루)
맛있겠다..ㅠㅠ
바로 이혜정 성대모사 하는데 그냥 똑같음!!
택연이가 제일 맛있게 냠냠 했음
나도 리뷰를 10번...
그러게.. 순식간일세
뭔가.. 갑자기 찡해지기 시작했음 ㅠㅠ
이런 감동적인 멘트를 이서진이 해야 되는건데..
우리 택연이도.. 이래 저래 고생 많이 했음
보고플꺼야 ㅠㅠ
이 아저씨 진짜.. ㅡㅡ
분위기 깨고 있음!!!
그렇게 싫어도 다음편 또 나올꺼잖아!!!
끝까지 미운데도 정들었는지 아쉬움..
아.. 뭔가 리뷰를 해서 그런지 하면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스스로 여러번 했는데
끝나니까 너무 아쉽네요.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어.. ㅠㅠ
오늘 무도 토토가를 봐서 지금 감수성 폭발인데 삼시세끼까지 마지막이라니 ㅠㅠ
후반에 제가 매너리즘에 빠져 열심히 못했기도 하고..
밉상 이서진과 옥빙구 못보는 게 아쉬워 질줄이야.
무엇보다 우리 밍키 못보게 되서 너무 슬프네요.
감독판을 리뷰할까 했으나.. 본방보니 노잼;;;
그래서 감독판 리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와서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
내년 1월 16일에 어촌편 시작한다는데 이건 한번 해볼까 하네요. 유해진 장근석 개그감 없겠지만 차승원을 믿으며!!
어촌편은 절대 늦지 않게 제때 업로드 하겠습니다.
어촌편도 꼭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