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극 덕후라 옥중화를 봤는데.. 완전 재밌는 정도는 아니고 볼만한 정도입니다.
소오름 돋는 사극을 찾으시는 분은 안봐도 된달까... 개인적으로 보면서 소오름이다 한 사극은 '육룡이 나르샤' 에요 ㅋㅋ
사극영업을 하려는건 아니고 옥중화를 본 사람으로 헐.. 대체 누구냐 해서 찾아보니..
주조연급이라는데 옥중화에서 주조연은 아니고 조연 중에도 조연이랄까요. 큰 비중은 아니에요.
그냥 아아.. 나왔지 하는 정도..?
이 분이 최순실과 정윤회 사이의 아들이 아니고 정윤회가 최순실과 결혼하기 전에 결혼한
또 다른 최모씨(64)와 사이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정윤회는 55년생으로 만 61세이니.. 만이 아니라고 쳐도 정윤회가 연하네요.
그리고 이 배우분 말고도 정윤회와 최순실이 아닌 최모씨(64)와 딸이 또 있다네요.
그래서 이 배우 분이 누구냐??? 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실제로 25년간이나 떨어져 있었다 하고 거의 남이나 다름없을 것 같네요 (부자지간이 맞다면요)
아마도 아버지의 혜택은 못봤는데 괜히 엮여서 비난만 받는 것은 아닐지..
좋은 연기자가 이런 일로 비난을 받는 것도 억울하지 않을까요. (뭔가 옥중화를 50회 다 본 시청자로써 남같지 않음)
또한 감독님은 이 배우가 정윤회의 아들이란걸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좀 의문....)
옥중화는 그 유명한 이병훈감독(72)의 작품인데 대장금 - 허준 - 이산 - 동이 - 옥중화 등을 연출하신 분이죠.
(무도에도 몇번 나오시고 유명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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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산, 동이까지는 괜찮았는데 클리셰도 심하고 또 나왔던 배역들이 계속 나와서..
(이희도, 맹상훈, 그 외 상궁분들... 돌아가면서 다른 곳의 상궁을 맡으심) 어쩌면 다음 작품에 이 분이 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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