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관련 기사를 보면 항상 이런 글이 나오죠.
누군지 말도 안할꺼 왜 하냐. 지어내는거 아니냐..ㅎ
제 생각엔 실화 반 지어내는거 반인 것 같아요. 아니면 실제 이야기에 좀 양념을 친다든지..
누군지 당연히 말 못하죠. 실제 이야기라면 고소당할테고 지어낸 이야기면 주인이 없으니
누군지 말 못할테고... 당연한 것을ㅎㅎ
오늘 이런 기사가 떴네요.
이야기인 즉, 톱스타 A양이 외국에서 만난 남자와 1년간 연애하다
결혼을 하기로 했고 준비도 다했는데
남자가 지지부진 준비도 안도와주고 해서 불평했더니 바로 파혼당함.
나중에 알고보니 남자는 같이사는 여자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 인데... 톱스타는 아닌 것 같은데 왜 항상 톱스타라고 하는걸까요?
톱스타라고 하면 더 주목받아서 그런건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