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학원강사인 장위안이 오늘 1월 19일에 SM C&C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방송인으로 나가려는 것 같네요. SM에 신동엽, 강호동, 전현무 등 방송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장위안도 그 노선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동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같은 날인 오늘 이런 기사가 또 터졌습니다.
『방송 출연 일반인 사생활 검증 비상』이라고 주간동아에서 다른 방송인들도 언급했지만 장위안에 관한 것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검증되지 않은 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보면 결국 장위안이 무단결강을 자주 했으며 입시반을 가르쳤던 장위안의
이런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의 여러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장위안의 학생들이 페이스북에 팬클럽까지 만들 정도로 좋은 선생님이었다. 입시반인데 문제가 생겼다면 진작에 시끄럽지 않았겠냐는 입장
2. 페북에서 팬클럽을 결성한 제자들은 장위안이 방송출연하기 전 제자들이라는 주장
3. 실제로 장위안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인증글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장위안 본인의 해명이 필요한 거 같긴한데..
지난 학원에서 짤린건 제가 알기로는 사생팬들 때문인걸로 아는데..
장위안을 옹호하는 네티즌의 말처럼 학원을 옮기면서 전 학원에서 흠집내기인지
근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요즘같은 세상에 그것도 입시반에서의 문제라면 이렇게 지금까지 조용할리가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일부에서는 SM과 계약한 장위안에게 연예인이 하고싶은거냐며 실망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미 연예인이나 다름없는데 실망할것도 없는거 같긴 하지만 ㅎ
어쨋든 해명이 있으면 더 명확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