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오해영 보시나요?!?! 식샤를합시다 시즌2에서 뭔가 연기가 찰지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정말 푹 빠졌네요 ㅠㅠ 드라마에서 남주가 아닌 여주한테 빠질 때 본격 드라마 덕질이 시작된다더니... 요즘 관련 기사들 보면서 월화가 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서현진님이 SM이 내놓았던 밀크로 데뷔했던건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데뷔곡 come to me를 보니 왠지 동방신기의 HUG가 떠오르더군요.. 그때 사진을 보니 굉장히 애기같고 순수한게 밀크라는 팀명이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현재에는 점프엔터에서 활동하고 있네요. 연기도 잘할 뿐더러 노래도 잘하고 또 특히 연기할때 목소리!!! 감독님이 마음에 드셨는지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 이 대사를 여러번 쓰셨더라구요. (물론 대본에 있는 걸 수도 있지만...)
게시물 쓰다보니 서현진님 찬양글이 되어가네요 ㅋㅋㅋ 사랑해요 ㅠㅠ
이제 정신차리고 성형글을 쪄볼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코는.. 여러번.. 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눈도 쌍커풀이 원래 있었으나 다시 한 것이 아닐까.....(절대 사실아니고 제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싶은데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형을 했더라도 뭔가 마스크가 자연스럽다고나 할까요... 자연미인 느낌이라 드라마 볼 때 몰입도도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사진을 볼까요~
<졸업사진 - 딱 두 장 밖에 못 구함..ㅠㅠ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이미 데뷔 후>
<순수한 우유요정처럼 데뷔했었음>
<밀크시절 프로필 사진 - 아직 애기라 지금보다 선이 여리여리함>
<밀크시절 서현진>
<이 때 보면 코가 다르고 인상도 다름>
<윗 사진과 눈이 좀 다른 것 같은데.. 기분 탓 일 수도 있음;;;>
<코는 확실히 다름>
<밀크 실패 후 소녀시대 데뷔조 후보였던 서현진>
<눈 코를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사진.. 눈은 어릴 때와 다르고 코는 최근과 다름...
뭔가 전체적으로 인상의 입체감이 좀 다름...(절대 사실과는 무관함)>
<아무래도 코는...>
판단은 각자가....
성형을 했거나 말거나 또 오해영은 사랑입니다.
서현진님도 사랑입니다.
그냥 가기 서운해서...
밀크시절 음악방송 유투브 올리고 가요~ (HD1080화질까지 감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