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리뷰를 적었을때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던 포스팅인데 이제야 하게됐네요.
뭔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괜찮을 듯한 소재인데 소식이 없네요.
왜죠?
개인적으로는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소재찾으시는 영화관계자분들 웹툰 한번 보시면 좋을 듯..
그럼 제가 생각하는 캐스팅 한번 볼까요 ㅎ~
<못생겼으나 완벽한 몸매에 자존감 제로인 사이코패스 김모미>
못생긴 외모는 아무래도 분장이나 CG처리한다고 생각하고 골랐습니다.
한채영 : 말그대로 완벽하지 않나요? 연기력도 딱히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얼굴은 분장과 CG로...
요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오던데 연기로 정점 찍을 때가 됐음
갑자기 떠올랐는데 장윤주도 괜찮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장윤주님 마스크 정말 매력있고 예쁘다고 생각하니 오해하지마시길..
몸매야 말할 것도 없고.. 얼굴도 호불호가 있어서...
외모상으로는 매칭률이 한채영보다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또 흥핵작 출연 경험도 있으니 연기도...(원탑은 좀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괜찮지 않을까요?
<추잡한 덕후 주오남>
송새벽 : 연기력도 되면서 찌질한 덕후연기 잘할 것 같은 사람..
그냥 웃는건데도 뭔가 무섭기도 하고
<잘생겼으나 찌질한 나르시스트 박기훈 부장님>
정준호 : 실제 이미지랑도 조금 비슷..ㅋ
잘생겼고 약간 나르시즘 있어 보이는.. 게다가 연기 잘함 근데 연기 못해도
이 작품은 잘 맞을 것 같다는 ㅋㅋㅋㅋ
<예쁘고 청순한데 본모습은 침도 좀 뱉고 혀로 담배끄는 이아름>
신혜선 : 얌전하고 청순한연기, 청순하면서 소심한연기, 찌질한연기, 악역 등등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천의 얼굴을 가졌음
겉으로 청순한데 과거에 침 좀 뱉은 연기 찰지게 잘할 듯
<남자타도 남자한테 관심도 없어 보이지만 사실 부장을 흠모하는 유상순>
김재화 : 뭔가 겉으로는 남자에게 관심없는 코스프레를 하고 속은 불타오르고 있는 연기
커리어 우먼 역할에도 잘 어울리고 기본적으로 연기잘함.
<개념없고 분수 모르는 못생긴 고과장>
잘생겼지만 못생긴 코스프레 하고 있는 김희원.
얄미워 죽을 것 같은 연기 찰지게 잘함
제가 작성한거지만 너무 캐스팅이 찰지게 잘되서 작품으로 만들어지면 꼭 이 인물들로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 정도면 캐스팅디렉터 해야되는거 아닌지..
하고 저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ㅎㅎ
마스크걸 안보셨으면 보세요. 재밌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