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련한 눈빛의 소년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윌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아들로 이미 연예인이죠. 우리나라로 치면... MC그리 같은..?ㅎㅎ 심지어 나이도 98년생으로 동현이랑 동갑이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 아빠랑 판박이라 더 귀여웠고 미국내에서 인기도 더 많았는데 자라면서.. 오히려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케이스죠. 어릴때 음반 낸 것도 잘되고 했었는데 요즘 미국에서 싱글 한 장 내지 않는걸 보면....
그래서인지 요즘 음반 활동보다는 TV에서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 제이든 스미스가 한국에서 음반을 낸다는 소문이 있어서 본인에게 확인해 보았다고 해요. 제이든 스미스가 최근의 한 트위터리안의 질문에 4달 전후로 음반을 낼 계획에 있다고 본인 오피셜 계정으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KPOP시장이 커진 것도 알고 암암리에 할리우드 관계자들도 알고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좀 생소하네요. 한국어로 된 싱글을 내지는 않겠지만.. 제이든이 구체적으로 'KPOP 싱글' 이라고 얘기한만큼.. 한국어는 아니더라도 한국식 프로듀싱? 아니면 한국에만 내는 음반이라는건지.. 한국에서 활동을 하겠다는건지.. 의미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엄청 신기하네요. ㅎㅎ 대체 왜...? 음반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압도적인데.. 그리고 어떤식으로 낸다는건지도 궁금하고..
발해석 : 그래 맞아. 앞으로 4달 뒤에 KPOP 싱글 낼꺼야
첫 시도라 실패확률이 높지만 잘만되면 아시아 시장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이 소식을 들은 외국인들 반응은 좀 회의적이네요 ㅋㅋㅋㅋ 아래는 이 소식을 들은 외국인들 반응 입니다.
xloveseoul : ㅋㅋㅋㅋㅋ ㅅㅂ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rrodriguez0309 : 윌스미스가 지난 8년간 아들을 밀어주더니 이제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나봐!
stopandplay : KPOP의 K가 OK를 말한거길 바래.. OK 팝송을 곧 내겠다 뭐 이런...
MeniNova : 얘는 가진거라고는 아빠 이름이랑 돈밖에 없으면서
수년간 연습하고 트레이닝받는 한국아이돌틈에 끼어들려고 하네.
아시안들은 미국미디어에는 관심도 없고 KPOP은 그들만의 시스템이 있는데.
제이든을 비롯해서 KPOP으로 빨리 어떻게 돈 벌어보려는 사람들은 돌아가서
자기나라에서나 잘하는게 좋겠어.
Exo_Leia : 잘되면 다른사람들도 다 데뷔하겠다고 할지도
RAS33 : 제이든 스미스 오빠 사랑해요!!!!! (비꼬는거임)
Chaaanis : oh no jaden.
karebearsays : 하지마라 싶기도 한데 그만큼 조금 얼마나 병맛일지 기대도 돼 ㅋㅋㅋㅋ
yuzu217 : ㅅㅂ 하지 좀 말래? (아래그림해석)
zacht : KPOP싱글이라니 대체 어떤건데? 한국어로 노래하지 않는 한 그냥 팝인거잖아
Vixxisinfinite : 최악은 아니야. 저스틴 비버가 아니잖아. 얼마나 다행이야. 우선은 들어보고 비난해도돼.
어차피 영어로 랩이나 할꺼니까. 누군가가 제이든 주위의 업계사람의 커넥션으로 재미를 보려는건지도 몰라.
제이든을 통해서 다른사람을 알게되는거라든가.
SICA.love : 왜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이 KPOP을 만든다는건지 이해가 안가.
KPOP이 KPOP인 이유는 한국어로 노래하기 때문인데. 한국어가 아니면 그냥 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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