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포스팅을 말도 하나 없이 커뮤니티로 긁어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러지 마세요..
3화
<선우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덕선이>
"물을 왜 너한테 달라그래 이모한테 달라그러면 돼지.
너 소방차 연습한다 그럴때 걱정하는 표정봤어?
마지막 결정적 증거.. 라면 먹을래?"
"축하해 덕선아.. 너.. 남자친구 생겼어"
- 이선희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
isokai : 댓글 다 어디갔어? 댓글없이 볼려니까 너무 외로워 😂😭 (방영된 후 1년 넘게 지나 업로드되어 댓글이 많이 없었음)
honey_jane_monleon : 나도 남자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
justsmile_26_190 : 이거 점점 재밌어져?
yoonginfires : @justsmile_26_190 그런 것 같아
prinku06 : 맞아 맞아... 이런 친구들 때문에 첫사랑이 시작되는거야 :DDDDDDDDDDDDD '저 남자가 너 쳐다봐'.. :p
kpopeommaa : 선우는 아마 조금도 덕선이를 좋아하지 않을텐데 ㅋㅋ
keranhussain12_741 : 오바하는 친구들 😂
htkj15 : ㅋㅋㅋ 친구들의 날카로운 분석
kooperz001 : ㅋㅋㅋ 완전 나랑 내 친구들
fathlislam_2 : ㅋㅋㅋ 이게 요즘 한국에서 그 유명한 '라면 먹고 갈래'의 시초야?
htkj15 : 하하하 조연들 너무 좋다!
<선우의 등장에 급 게이샤 화장하고 온 덕선이>
"아씨.. 방송사고보다 더 놀랬네."
"염병할년.. 너 그 몰골로 이 시간에 어디간다고 그래?!!"
"라면먹으러...가자 선우야"
'1988년 여름. 성덕선 인생 최초의 사랑. 첫사랑이 시작되었다.'
ajobnijhu1016_282 : Omg 😂😂😂😂😂😂😂😂😂😂
keranhussain12_741 : 😂😂😂😂😂😂😂
lucydallasxd_523 : 못살겠다
noyld : oooh putain...? une geisha? (ㅅㅂ..? 게이샤야?)
kdramapotato : LMFAO GIRL PLS NO (ㅋㅋㅋㅋ 소너야 제발 안돼)
ingrid_kathreen_alge_831 : Hahahhahahahhahahahh 😂😂😂
dorasapphire_153 : 😂😂😂😂😂😂 귀신같애
Muirne : Aigoo! (아이고!) 안돼 소녀야 안돼! 😂😂
lglover9_264 : 오 안돼... 목이랑 색깔이 너무 달라
itsmechev_ : 웃음이 멈추질 않아 세상에!
<정봉이 아버지 데려가는 사람은 집도 끼워 주겠다는 라미란>
"우리집엔 도둑 절대 안들어. 이미 한 놈 있잖아.
인간이 밥 먹고 자기 할 일 똑바로 안하면 그게 도둑놈이지. 안그래?
아우 좋다~ 이거거든."
kdramapotato : 왜 자꾸 형님이라고 불러...? 그거 나이 많은 남자를 부르는 말 아니었어?
haqa1996_921 : 손톱 진짜 예뻐
vadakedavra : 오마이갓.. 이 아줌마들 진짜 응큼하다
madayehett_830 : 지금 저거랑 곶휴랑 비교하는거야?
<고사리 사들고 퇴근한 성동일에 색드립하는 아줌마들>
"고구마 좀 먹고 가세요. 깜깜한 집구석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급하시대"
"성님, 보라 아버지 지금 억쑤로 급하다. 아들 오기전에 다 끝내뿌야 된다 아이가. 얼마나 급하시겠노 마음이"
newrachelle : ㅋㅋㅋㅋ 이 아줌마들은 항상 ㅅㅅ 얘기만 해
ninjacat : 왜 보라 아빠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안가. 내 말은 애들이 둘 더 있잖아.
htkj15 : @ninjacat 아마도 보라가 첫째라서 그럴꺼야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함)
oyinoyetade_131 : 보라가 첫째라서 그렇게 부르는거야. 우리 나이제리아에서도 그렇게해. 첫째 아이의 이름을 따서 불러.
sakhter01 : @ninjacat 많은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첫째 아이 이름을 붙여서 부모를 불러.
<귤 조금 사와서 라미란한테 혼나는 김성균>
"또, 또, 또, 또!!!! 그 옛날 얘기 그냥!!
철가방이 그렇게 좋으면 철가방 들어 그럼!!!
어후~ 인간아~ 돈이 생기면 뭐해 수준이 안따라 주는데.. 애들이
당신 닮을까봐 걱정이야 걱정~!!"
kdramapotato : 대체 왜저래? 왜 맨날 남편한테 저렇게 싸가지 없어? 무슨 대단한 이유라도 ㅅㅂ 있나
udraguerrero13_423 : 저렇게 남편에게 싸가지없이 안하면 남편도 당신이랑 자고싶어 할 지도 몰라요.. ㅉㅉ
dabria : 왜 남편의 애정을 저리도 안받아주지 :(?
rittoo : 남편의 농담에 지쳐버렸나봐
lairejalosjos_634 : 하도 소리를 질러서 내 귀에서 피난다 😵😵
orasapphire_153 : 저 최악의 농담만 빼면 저 사람은 그리 나쁜 남편은 아니야.. 좀 봐줘야해
captain_sparklez :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 김성균은 와이프를 사랑하는 좋은 남자야. 농담따먹기 하는 것 때문에 저러나?
estellelopez711_522 : 오마이갓 왼손잡이(택이가 젖가락질 왼손으로 함)
asian_kitty_ : 택이 왼손잡이야 o:
kdramapotato : 미친 염소소리 XDDD
relyksandrees_810 : 한국드라마 많이 보고나니까 밥먹을 때 시끄럽게 하는 것도 익숙해졌어.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마음 껏 쩝쩝거려봐
s_skies : 오마이갓.. 한국에 있는 도시는 안가봤는데 중국이나 일본은 가봤네 택이 <3
onlysb08_478 : @relyksandrees_810 ㅋㅋㅋㅋ 🍜🍜💦
<수학여행 가는 길에 조지 벤슨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열창하는 소녀들>
zakiraahg_964 : 오마이갓..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673354952730440_546 : Omg 🎤🎤🎤
dorasapphire_153 : 이 드라마는 정말 향수를 자극해
junghwansdeoksun : 대박!!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해! 😭❤🇵🇭
manicmuse : 하! 드디어 내가 아는 노래가 나왔군 ㅋㅋㅋ
sarahebby : ㅋㅋㅋㅋ 내가 kpop 듣기 시작했을 때 이랬는데
cleoninamartin_104 : 남자가 없는 학교라니 내 친구들은 그냥 죽었을꺼야 😂
kdramapotato : ㅋㅋㅋㅋ 나 kpop 부를때 이러는데 ㅋㅋ 우물우물 거리면서 반은 틀리고 XD
thepabo : 내가 방탄 노래 부를 때
laelem973 : Je suis entrain de chanter aussi fort qu'elles MDR j'adorais cette chanson !!! XD (나 완전 열창해서 따라 부르고 있어 이 노래 진짜 좋아해!!)
asian_kitty_ : 나 KPOP 들을 때 이러는데. 모르는 부분 반 넘게 웅얼거리고 아는 부분 크게 부르고 xD
yoonginfires : 나도 KPOP 부를 때 영어부분만 이렇게 불러 ㅋㅋ
yasmins : 내가 엑소노래 부르는 모습 ㅋㅋㅋㅋㅋ
kalaellen : 이 나이로 돌아가고 싶다
<카메라 잃어버리고 우는 덕선이를 대신해 전화해주는 담임 선생님과 재밌게 놀고 오라고 이 악물며 말하는 엄마>
"어머니~? 예~ 아이가 많이 울고 있어요. 평생에 한번 뿐인 수학여행이잖아요.
아이에게 이렇게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한 그런 수학여행이 되게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정말 너무 비극이잖아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저 덕선이 바꿔드릴께요. 네~"
"엄마~"
"덕선아.. 괘안타.. 신나게 잘 놀다 온나.. 하하.. 카메라 걱정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 놀다 오렴~"
dorasapphire_153 : 벌써 잃어버렸어?? 진짜 빠르네
swatibatchu_520 : 오래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잃어버렸네
killmewithbleach : 나 같으면 전화 안했을꺼야 ㅋㅋㅋ 집에서 도망쳤지
coatzin : 저 선생님은 이제 이 전화로 하나를 배우게 될꺼야. 덕선이 엄마가 선생님을 학생처럼 만들꺼니까. 😂
keranhussain12_741 : 선생님 얼굴봐 😂😂😂😂😂😂😂😂😇
kysophi : 선생님 이빨
dabria : 아.. 정말 좋은선생님 이다
yasylinia : ㅋㅋㅋㅋ 엄마가 친절한척 하네. 덕선아 집에 절대 가지마.. 가면 너 죽어
golfou : 나도 뭐 잃어버렸을때 덕선이처럼 저래.. 울엄마가 날 죽일껄 알거든 ...
yoonginfires :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잃어버려 오마이갓
haqa1996_921 : 그러게 제대로 보지 멍청아
Muirne : 왜 가방에 안넣어 놓은거지? 유일하게 값이 나가는 물건이었는데
<학주를 피해 달리다 함께 숨은 덕선과 정환>
<숨 헐떡이는 덕선이 가슴에 미칠 지경인 정환>
rock_girl_anime_717 : OOOOOOOOOOOOHHHHHH 표정봐 =)))
myyume : HAHAHHAHAHAHAH
killmewithbleach : OMG 못살겠다
dabria : 침착하고 심호흡해
mamadoudu2254_215 : Je paris il commence à avoir des pulsions sexuelles 😂☺ (장담하는데 그는 지금 느끼고 있어)
noyld : ahahahahahah x) petit pervers va ;) (아하하하하하 작은 변태 출몰)
Muirne : 어이, 진정해 😂
audraguerrero13_423 : 😂😂😂
maiiuminhanh_love_124 : ㅋㅋㅋ 덕선이 가슴 느끼는거봐 :)))
<뭔가를 느낀 덕선이 - 19금 댓글 주의>
'오석준의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수학여행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카메라 잃어버린 일로 엄마한테 뒤지게 맞는 덕선이와 마주친 정환이>
"잘못했어~~ 엄마 잘못했어!!"
"이 가시나야 정신을 어디다 놓고 다니는데?!!! 거기 서라!!
거기 서라 이 가시나야!!!"
"엄마가 괜찮다며 괜찮다 그랬잖아 왜이래 진짜?!!"
"그라믄.. 그라믄 선생님 옆에 계신데 배 따가 쥑일끼가?!! 이 년아.
가시나 빨리 이리 나온나. 정환이 니 비키라 퍼뜩!!!"
orange_marmalad : 😂😂😂
drawaheart : 왜 무기가 될만한걸 사간거야.. 그리고 저런 나무 스틱을 피해야 되는건 진짜 아시안 아이들 넘버원 룰이야
empathetic_soul : 덕선이 최대 실수는 카메라를 잃어버린게 아니라 저 나무 스틱을 사간거야 ㅋㅋㅋ
clairejalosjos_634 : 내 새끼 뒤에 숨었군 😍😍
audraguerrero13_423 : 불쌍한 정환이.. 덕선이가 뒤에서 딱붙어 있는데 덕선이 엄마 앞에서 흥분 안하려고 노력하는거봐
ntc_wonderstruck_891 : 하하하 귀여워
<괜히 마주쳐서 덕선이 엄마한테 한대 맞는 정환이>
"그냥 하나 새로 사면 되잖아~? 응?"
"덕선이 어머니 일단 고정하기고요.."
<괜히 덕선이 편들다가 같이 혼나는 성동일>
"아 이 사람아 그러다 자식잡것네~ 그 카메라야 새로 사면 돼지~
카메라 잊어먹었다고 자식새끼를 그렇게 개 패듯이 팬당가?"
"이기 다 당신 때문이다! 당신이 돈만 많이 벌어 와봐라. 내가 딸을 이리 개 잡듯이 잡겠나?
당신이 빚보증만 안섰어도 우리도 윗집맹키로 떵떵 거리고 살았을끼다."
larashuu : 난 저 엄마같은 엄마 싫어.. 완전 멍청해
aleecee1995_160 : 덕선이 엄마도 나가서 일을 해야해. 그래야 이해를 하지
OppaBean : 이 아줌마야 본인도 나가서 일을해. 우리 부모님은 나 어릴때 두분 다 일을 하셨어. 수입을 남편에게만 의존하면 안돼
dramapotato : 아마도 저 분은 1940년에 태어났을꺼야.. 그 때 여자들은 교육을 잘 받지 못했어. 알잖아 No교육=No직업. 간단한거야
<복권 당첨된 정환이네>
Muirne : 이래서 정환이 엄마가 정봉이한테 화를 못냈구나.. 그가 저 가족의 운명을 바꿨어
OppaBean : 다 정봉이 덕분인거네. 왜 부모님들이 정봉이 대학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알겠다.
newrachelle : 와우 이제 이해가 다 된다
xuzzie : Que bueno que suerte (굿럭)
icametoslay : 😂😂 표정봐
mexmax : 정환이 아빠가 왜 저 탱크탑을 버리기 싫어하는지 이제 알겠다 (정환이 아빠가 저 런닝 안버리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