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포스팅을 말도 하나 없이 커뮤니티로 긁어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러지 마세요..
2화
<하룻밤 묵고 돌아가는 길에 버린 화분을 줏어가는 할머니>
"아이고 이거 갖다가 우산꽂이 할란다"
"가뜩이나 가져갈 짐도 많은데 그걸 뭣하러 가져간다고요.
내가 시골 내려가면 이거보다 더 좋은거 사줄께"
"에이그.. 뭣한다고 엄한데 돈을 쓴다고 그러냐.. 요 놈 갖다 쓰면 되것구만..
회사 늦겠다 얼른 가 얼른"
weiye4_374 : 딱 우리 할머니야.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수 많은 감정이 느껴져
mllegeline02 : 우리할머니랑도 똑같아 ㅋㅋ
patriciacarteno_111 : 내 생각에 저 할머니 곧 죽을꺼 같아
rock_girl_anime_717 : 우리할머니 " 왜 더 쓸 수 있는걸 버려?" -_-
kenia_mora : 우리할머니도 다 줏어서 안버렸어..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엄청난 물건들을 창고에서 찾았지
veranon : 잠깐만.. 이 할머니 쇼핑왕루이에 나왔던 할머니 아냐?
mangatasticartist_288 : 말그대로 우리 아빠랑 할머니가 얘기하는 것 같다
sleeping_boy : 이 할머니가 "쇼핑왕루이"에 나온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지?
<언니 옷 입고 등교한 덕선과 이름점 보는 왕조현>
"45%밖에 안나왔어. 사랑이 안이루어질꺼 같애"
"바보야 잘못썼네. 니 이름을 앞에 썼잖아. 이건 니가 변진섭 오빠를 45% 좋아한다는거야"
hugmebro : 전부 저 머리를 하고있네
wele : 헐 우리도 고등학교때 저런거 했었어!! :O :O 대박
frickitywggwwgr : 다 같은 머리를 하고있엌ㅋㅋ
audraguerrero13_423 : 오마이갓 저게뭔지 완벽하게 이해했어 ㅋㅋ
dabria : 저게 어떻게 되는거지? 재밌겠다
symcheadamacoker_998 : 오마이갓 얘들 좀 봐 😂 ...아..
killmewithbleach : 저게 무슨 테스트야
symcheadamacoker_998 : 게임같은건가봐
pineapplechicken : 왜 전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있는거지
killmewithbleach : 트랜드지. 요즘도 다들 비슷한 스타일 하고 있잖아
<덕선이가 입고 간 청자켓 찾는 보라 - 쌍욕먹는 보라>
"내 청카바. 어? 내 청카바 어딨지? 분명히 여기있었는데?
아침에도 내가 봤어. 내 청카바 어딨냐고?!! 아침까지는 분명히 여기 있었는데
왜 지금은 없지?? 내 청카바 어딨냐고!!! 아씨!!!!!!!!"
xprincesszoyerx : 아 진짜 진정 좀 하지. 엄마한테 소리지를껀 뭐야. 엄마가 뭘 했다고
audraguerrero13_423 : 웃긴다 진짜. 고작 자켓 하나로 사이코같이 굴고있어. 열받네
ntc_wonderstruck_891 : 나쁜년..진짜 못견디겠다
fathlislam_2 : wsh d'ou tu cris comme as pour une veste et a ta mere en plus aishh (어디서 고작 자켓 따위 때문에 소리를 질러. 거기다 엄마한테 아이씨)
estellelopez711_522 : 내 딸이었으면 엉덩이를 후드려 패줬을꺼야
stara27_406 : 미친.. 우리엄마같았으면 엉덩이 맞았다
yoonginfires : 아 진짜.. 그냥 옷이잖아
changnosia : pourquoi autant de drama pour une veste, elle est chiante celle-là (자켓 하나 가지고 왜 난리야. 지겨워)
emilydrbld : 내가 우리엄마한테 저렇게 소리질렀으면.. 우리엄마는 나를 천번도 넘게 죽였을 듯
limsongyoung : 왜 저렇게 부모님한테 멋대로 권위적인거야? ㅅㅂ
rock_girl_anime_717 : 엄마를 겁주고있어
pqgmama_234 : 내 딸 같았으면, 엉덩이를 패줬을꺼야. 자켓때문에 소리를 질러? 안돼지.
justyou_n_me : 오마이갓.. 진짜 못돼쳐먹었다. 진짜 짜증나네..
maiiuminhanh_love_124 : omo(어머) 왜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그래 o.o
<학교에서 엄마 전화를 받고 쌍문여고로 뛰어가는 노을이>
polinejcq_521 : dashi RUN RUN RUN XD (방탄소년단 RUN 가사)
nhihuynh9900_577 : 이 장면 진짜 재밌다
sleeping_boy : @polinejcq_521 잘했어 XD
laura_benavides_krzy_723 : 왜 성격더러운 년 하나를 다들 겁내는거야?
kidathehalmoni : 이 드라마 진짜 재밌다 오마이갓 다들 보라를 무서워해
authentic_charl_901 : 이 드라마 BGM쓰는거 마음에 들어 ㅋㅋ
laraabunasra : 얘들아 이 장면은 웃긴거야 😂😂😂🙄
logan_5 : 에어울프?
ewrachelle : 청자켓 하나 때문에 😂😂😂
<소식듣고 미친듯이 집으로 뛰어가는 덕선이>
symcheadamacoker_998 : 달려 포레스트 달려!! (포레스트검프대사인듯)
htkj15 : 갈 때는 버스타고 가더니.. 뛰어서 집으로 오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네 ㅋㅋ
freefall : 근데 진짜 언니는 뭐야
pickledberries : 아무리 그래도 공부가 먼저지 그 자켓이 무슨 금으로 라도 만들었나!!
<최택 우승파티를 준비하는 정환이 엄마 - 스파게티가 미국국수라니!>
"스파게티 했어요"
"게티..게티가 뭐데?"
"스파게티라고.. 미국국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는 우째 먹는기고?"
sheena_bahtti : 팁 하나. 배고플 때는 한국드라마를 보지 마시오
lucycramp_34 : ㅈㄴ 맛있어 보이네
hananefamily_319 : IT IS ITALIAN FOOD, FUCK NON CAPITE UN CAZZO COREANI DE STA MINCHIA (이건 이탈리아 음식이야. ㅅㅂ 한국인들은 음식을 ㅈ도 모르네 - 흥분한 이태리인1)
tina0290 : Americani????? Questo è sacrilegio!!!!!! (미국???? 이건 신성모독이야!!!!! - 흥분한 이태리인2)
yuki9415_762 : Gli spaghetti sono italianiiii !! 😫😤 (스파게티는 이탈리아꺼야!!!! - 흥분한 이태리인3)
benaliyasmina_255 : c'est pas américain mais pg (미국꺼는 아니지만.. - 방관하는 프랑스인)
killmewithbleach : 오마이갓 제발.. 왜 손으로 섞어
kalaellen : 한국인들에게 우리 백인들은 다 미국사람인거니까 신경쓰지마 ㅋㅋ
dianloveswaffles : @tina0290 1988년이라 그래. 인터넷도 없으니 그 음식이 어느나라껀지 모르는거지 하하
exobapsone_548 : 스파게티=미국국수(그들에게는)
lucycramp_34 : 하하 XD 그래 그렇게 먹어(손으로 비벼서)
sheena_bahtti : 우웩... 섞는 것 봐
z_alice29_99 : 잠깐... 미국이라고..??
lucydallasxd_523 : 왜 손으로 해 nooo
kidathehalmoni : 그러니까 손 떼라고. 스파게티를 맨손으로 섞는 사람 처음봤어 #총맞음
<택이가 받은 상금으로 뭘 해야할지 조언하는 어른들>
"땅. 땅이 최고야. 택이 아빠 무조건 땅 사요. 요새 일산이 뜬데"
"아따 아무것도 모르면 말을 마쇼. 아 일산에 볼 것이 뭐있간디. 맨 논밭 뿐인디.
좌우당간 목돈은 은행에다 딱 박아놓는 것이 제일로 안전하당께"
"에이~ 은행이자 그거 얼마나 된다고"
"아 물론 뭐. 금리가 쪼까 떨어져가지고 한 15%밖에 안하지만
아 그래도 따박 따박 이자 나오고 은행만한 안전한 것이 또 없제"
golfou : 요즘엔 15%만큼 높지도 않지 xd
yasmins : 15%밖에 안한데.. 미치겠다. 영국에서는 1.5% 정도인데 ㅋㅋㅋㅋ 옛날 한국 최고네
tara47 : 다들 돈 어떻게 쓰라고 이러쿵 저러쿵이야 ㅋㅋ
swatibatchu_520 : 63000달러면 요즘 기준으로 진짜 싸다 (은마아파트 5천만원에 사라는 이야기)
eunjirey : 와우.. 요즘 아파트 값이 그 정도였으면 좋겠어 ㅋㅋ
anaisadonut : 나도 나도
audraguerrero13_423 : 왜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야. 짜증난다
<할머니 병간호로 곡성에 내려간 부모님이 없는 아침 싸우는 덕선이와 보라 - 보라욕은 너무 많아서..ㅠㅠ>
"이 집에는 위 아래도 없어? 왜 너부터 씻냐?"
"언니가 안씻었잖아. 나도 늦었거든?"
"내가 어제 분명히 먼저 씻는다고 했어 안했어?"
"그럼 니가 먼저 일찍 일어나 씻던가"
"뭐?? 니?"
"지가 무슨 왕인줄 알아"
"지~~?!!"
"그래 지! 지!!지!!!"
shorty4lyfe8_452 : 이제 이 둘 싸우는거 지겨워. 재미없어. 이건 폭력이고 동생에 대한 학대야
muirne : 목을 노리고 펀치를 제대로 몇번 날리면 다시는 저렇게 ㅈㄹ안할텐데
orange_marmalade : 미치겠다..'She'는 그냥 대명사야. 대체 뭐가 문제야? 쎈언니라고 부른 것도 아닌데. (니, 지가 she라고 번역되서 자막으로 나옴)
taileen : 우리 언니가 저랬으면 나한테 맞았을꺼야
rittoo : 한국드라마를 몇편 봤으면 나이나 계급에 따라 말하는게 매우 다르다는걸 알꺼야
rittoo : 반말로 해서 접미사만 좀 다르게 붙이면 듯이 완전 다르다니까
carmenlorens_72 : 보라 싫어하지마 나중에 보다보면 좋아하게 될꺼야
maiiuminhanh_love_124 : ㅋㅋㅋ 저 남동생은 두 고릴라랑 같이 살고 있네 :)))
hansol_bling : 우리가 보라를 싫어하는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 나중에 좋아할꺼라는 말은 나중에 해
<선배의 호통에 점심시간에 축구하는 선우, 정환, 동룡 - 레오파드 체육복?>
'Footloose 흘러나오는 중'
newrachelle : 레오파트 프린트가 이 당시에 유명했나? 많이들 입고 있네 ㅋㅋ
ajobnijhu1016_282 : 왜 레오파드 프린트를 입은 사람들이 있는거지 ㅋㅋㅋ 제발
fatimaeskhadzhieva_78 : @ajobnijhu1016_282 체육복인거 같아
Kalaellen : 왜 벗어?
yasylinia : @Kalaellen 팀나누려고
bzeytun_16 : 셔츠와 맨살들
yoonginfires : 위에서 찍는 장면 보니까 게임하는거 같네 작은 점들이 뛰어다니는거. 좋은 씬이야
Muirne : 맨살들 vs 셔츠들 이렇게 팀을 나누면 쉽잖아. 셔츠 색깔이 다 똑같을때는
eskarina_j_802 : 오마이갓 이 노래
lucycramp_34 : 다이어리오브 윔피키드 ㅋㅋ xd
eunjirey : ㅋㅋㅋㅋ저 가짜 터틀넥봐 XD (동룡이꺼)
polinejcq_521 : Oh j'adore cette chanson ! foot loose (우와 나 이 노래 좋아해! Footloose)
kianapierre13_212 : Footloose
rittoo : 택이가 몸이 제일 좋은데 왜 택이빼고 다 벗는거야? D:
marie_emilie_croizet : 복근이 없잖아. 내가 뭘 보는거야 ㅋㅋ 제발 옷 좀 다시 입어
kpopeommaa : 대체 왜 레오파드 프린트를 ㅋㅋㅋ
rezoo_shojaei_813 : Footloose! 나 어릴때 유명했던 노래야! 완전 미친듯이 춤추고 그랬는데! 아아....
797491870372728_680 : Footloose 💕
*다이어리 오브 윔피 키드 :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footloose가 ost로 나오는 듯 함
<벗고 나오는 3인방에 대한 반응도 그닥...>
eunjirey : 나오는 애들 전부 복근이 없엌ㅋㅋㅋ
*리키딜런 : 유명 유투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덕선이>
panchoo_morales_525 : 아 슬픈 감정이 확 온다
love_sweetka : 얼굴이랑 목이 색깔이 다른게 너무 거슬려
jessiereyna99_596 : 실제로 할머니가 이 씬 찍기 하루전에 돌아가셨대
kidathehalmoni : 실제 생활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나는 진짜 눈물인게 더 슬퍼
pheonixanime199_746 : 이 여배우 할머니가 정말로 이 씬을 찍기 하루 전에 돌아가신거지
<그리고 곡성으로 향하는 세 남매 - 보라의 변화에 충격받은 그들>
"야 얼른 자. 곡성까지 한참걸려. 가면 못잔다."
bofficialsabrin92_325 : 저 남동생 옆에서 보니까 성룡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
casthee : 나도 첫째인데, 분명 울고싶은데 동생들이 보고있으니까 못우는거야 저건
killmewithbleach : 적어도 지금 싸가지로 굴진 않네
dorasapphire_153 : 처음으로 첫째답게 하네
fatimaeskhadzhieva_78 : 남매애가 조금은 느껴지는 씬이야
estellelopez711_522 : 미친.. 저 개차반 썅년 언니도 심장이 있는거였어
eunjirey : 드디어 언니처럼 행동하네
panchoo_morales_525 : 와우.. 그녀는 강해. 맘에 들어
hunhan_1407 : 엄청 어른스럽다
ickledberries :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슬퍼하는 방법이 있어. 우는건 건강한거야
Muirne : 왜 울지마라는지 이해가 안가. 사랑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리웡서 우는게 당연하잖아.
<도착한 장례식장은 파티 분위기(?)>
"여기.. 초상집 맞아?잔칫집 같은데?"
"여기 할머니네 맞지?"
wele : 그들이 할머니의 삶을 축복하는게 맘에 들어
anakhonesack_104 : 이건 축복하는게 아니야. 그냥 모이는지. 아시아인들은 항상 이래
asian_kitty_ : 이 분위기는 장례식 분위기는 아닌데
ninjacat : 진심이야?
marie_emilie_croizet : les vieux toujours là pour la bouffe (음식 먹으러 온거지)
killmewithbleach : 할머니가 죽어서 기쁜가봐 ㅋㅋ
fatimaeskhadzhieva_78 : 이게뭐야 다들 밥먹으러 왔나 (나같아도 그러겠지만)
Muirne : 그래 그러니까 이 분위기는...
killmewithbleach :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빚을 좀 남겼나봐 ㅋㅋ
kdramapotato : 보라는 스펜서 헤이스팅스 닮았어 (안 마른 버젼)
drawaheart : 다들 각자 사람이 죽을때 행복해 하는 방법이 다른거니까 o-o
Muirne :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한, 다시는 할머니를 못봐. 그래서 슬픈거야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은 그냥 모든 것의 끝이거든
ninjacat : 웃는 사람 전부 얼굴을 한방씩 때리고 싶다
chrisska : @ninjacat 나도 그래! 저런 인간들 정말 싫어 😠
hansol_bling : @ninjacat 싫어할 필요는 없어. 모든 사람은 감정에 대처하는 법이 다 달라
asiamania31 : 아프리카 전부 다 이래. 마시고 울고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평소에 안하던 짓 하는거지. 장례식장에서는 꽤 괜찮아.
elishevaa : 알제리아도 이래!
CuteUnnie : 아일랜드도 이런식이야. 친척들의 모임 같은거
ozaminex_614 : 터키도 마찮가지야
*스펜서 헤이스팅스 : 미드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Pretty little liars)에 나오는 인물로
트로이안 벨리사리오가 연기하는 배역 이름
<3류 19금 영화를 보러 삼양극장에 온 정환, 동룡, 선우 - 야한 비디오 같이 보는데 컬처쇼크 온 사람들>
"근데 경찰 있으면 어떡해?"
"대한민국 경찰이 얼마나 바쁜데 이런 동시상영관 까지 오냐? 음하하하하 말도 안돼..."
wele : 저거 19금 영화 극장이야???
gabimgbueno : 뭐어어어? 야동보는 영화관이라고? ㅋㅋㅋ
ajobnijhu1016_282 : 😂
freakingkitty : 핑계가 마음에 들어 😂😂😂
Muirne : 아하하하하... 다 같이 야동보면 어색하지 않나?
rittoo : 나도 궁금하긴한데 저 당시에는 아마 비디오플레이어를 구하기도 힘들었을꺼고 아마 야동도 아닐꺼야. 그냥 살 좀 보이고 키스하고 만지는 정도겠지
thepabo : 야동 이야기하는건줄 이제 막 알았다 ;-;
dabria : 우웩
eunjirey : 야동을 같이 보다니 진짜 이상해 ㅋㅋ
<다음날 군복까지 입고 갔지만 학주한테 걸리는 장면>
"이야~ 우리 아드님 아니십니까? 그 뭐 좀 많이 바쁘실텐데 어쩌다 이까지 오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아버님. 제가 문화생활을 좀 잠깐 즐.."
"뭔 문화생활? 뭔 문화생활 새끼야! 하라는공부는 안하고 새끼가 확!"
killmewithbleach : "문화생활"
benaliyasmina_255 : mdrrrr ces des vrais fous ceux-là ! (진짜 바보들이야!)
newrachelle : ㅋㅋㅋ 진짜 아빠라는거야?
fathlislam_2 : Ptdr son père gérant d'un cimé porno (아빠가 야동 영화관 매니져)
rainbow_sonny_610 : 선우는 착한 애라는 거군
ambrosia91__250 : 우리도 아침 조례 같은거 있었어. 아 진짜 싫었는데!
oyinoyetade_131 : 나이제리아도 그래
priszant_643 : 가나에서는 아침 7시에 조례가 있어
zaa07 : Il a rien à faire dans sa vie lui -__- (인생에 아무 할 일이 없나봐)
<장례식 마지막날 나타난 큰형님과 오열하는 성동일>
crvtununcd_740 : 저게 누구야??
wele : 무너지기 3초 전... hana, dul, set (하나 둘 셋)
marie_emilie_croizet : 얘들아 티슈 준비해라
austenite23 : 큰 형님 목소리 좋다
weiye4_374 : 망할 닌자들... 자꾸 옆에서 양파 썰잖아 (눈물난다는 소리)
fathlislam_2 : Grand Oncle c'est le frere de la grand mère ? (큰 삼촌이 할머니 형제야?)
marie_emilie_croizet : @lc non c'est le frère du père il me semble ? (내 생각엔 아빠 형님인거 같은데?)
laelem973 : Non c'est son frère à lui...qu'il attendait apparement pour enfin pleurer.. (아니.. 아빠 형제야.. 마지막으로 울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
<결국 영화도 못보고 다녀와서 식어버린 도시락을 먹고 들어가는 선우 - 인기 폭발!!>
<성동일과 엄마 이야기를 하고 울적해져서 집에 온 택이를 반기는 친구들>
-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
silveryspoon215_672 : 이 드라마 너무 좋아 😢
sandar_ye_myint : 이 노래 제목이 뭐야?
marie_emilie_croizet : 이거 택이 집 아니지?
rittoo : 택이집이야. 트로피들 있잖아
kdramapotato : 아아.....
silveryspoon215_672 : 친구들이 최고다 😱😍
hopeki18_335 : 아... 눈물나
laelem973 : Les potes !! Les vrais !! <3 (진정한!! 진짜 친구들!!)
dabria : 택이 강아지 같애
miyuhyoeun : 아.. 쟤네 케익 같이 자른다!!
veranon : 친구들 귀엽고 다 좋은데 택이 엄청 예민한데 ㅋㅋ 좀 냅두지
Keverything : 오마이갓 덕선이 너무 웃겨 😂
<쌍문동 5인방의 어린시절 모습. 택이가 처음 이사왔을 무렵 장면>
"그래도 택이는 항상 우리와 함께였다. 악동 짓을 꾸밀 때도 한심한 짓을 벌일때도 항상 곁에 있었다.
물론 늘 뚱한 무표정이었지만. 그래도 늘 함께였다."
- 동물원 '혜화동' -
Keverything : 나도 저 나이대에 저렇게 놀았는데!! 그리워라
zesitai115_314 : 미칠 것 같애.. 응답하라 시리즈 중 최고야
673354952730440_546 : Hahahahhaha 나랑 내 사촌들 같다 😂😭❤
chi_kita : oh que lindo episodio me hace recordar muchos bellos recuerdos de mi infancia :)
(아 너무 귀여운 에피소드야. 내 아름다운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술마시고 뻗어서는 덕선이 귀여워 졌다고 이야기하는 남정네들 >
"그리고.. 덕선이 요새 쪼끔 귀여워 진 것 같지 않냐?"
"어... 응. 쪼끔? 야 택아 너는? 야 정환아"
"미쳤구만? 미쳤어들~ 야 취했냐? 으이구.."
-그리고 방구뀐 동룡이-
ayanielf : 오마이갓 자매가 둘이서 오바가 심하내!!! 왜 응답하라에 여주들은 하나같이 짜증나는거야!! (술마시고 소리지르며 뛰쳐나간 덕선이를 보며)
priszant_643 : 나도 저랬는데 😂😂
Kalaellen : 보드카 첫잔 마실 때 ㅋㅋ
kittey145 : 나도 맥주 처음마실때 저랬는데 저건 지극히 평범한거야
rittoo : 선우랑 택이 둘이 항상 더 스킨쉽 많은게 재밌네, 복선인가?
abbyj485_263 : ... 왜 다들 보브스타일에 창백한 피부?
lexy_lexx : 오마이갓 너무 귀여워. 경표랑 보검 팔짱꼈어
vadakedavra :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역자들이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아. 역자들 (사랑해) saranghee
liyyahmigdad_616 : 나 지금 우리집 복도에서 내적 소리 지르면서 점프하고 있어 (덕선이 귀여워 졌다는 이야기에)
killmewithbleach : 오 세상에 5각관계.. 예스
kianapierre13_212 : 누구랑 결혼해
ajobnijhu1016_282 : 장담하는데 정환이가 제일 좋아하는거다 😂😂😂😂😂 (덕선이 귀엽냐는 물음에 미쳤다는 정환)
yasylinia : HAHAHA 누가 방구 뀐거야? XD
analogpanda : 안경쓴 애가 꼈어
sybi_005 : XD hahahahahaaaaaaa
<2015년 덕선과 덕선 남편 - 일기장 보며 부끄러워 하는 덕선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이야기하는 남편>
"당신 발랑 까졌던데? 칫, 뭔 고삐리가 그렇게 남자를 밝히냐?"
"너 내 일기장 봤지? 우와.. 진짜.. 웬열? 내 일기장 봤지? 봤잖아!!? 야 솔직하게 말해 불어"
kdramapotato : 저거 지금 정환이 나이든 버젼이야?
yasmins : OMO 누구랑 잘될지 확실히 알겠다
arubi2001 : 택이야 😊😊😊😊
priszant_643 : 저 성격이랑 헤어스타일 봐
milena_mazurek : 누구???
emiliedrama : c hyeri et son mari qu'on sait pas qui sait c ça? (혜리랑 혜리 남편인데 누구인지 모른다는거야?)
kdramapotato : 오마이갓 정환이랑 결혼한거 빼박 같은데?
rufta_melake_921 : 누구야???
joselinej_624 : Taek😍 (택)
laelem973 : oui c'est ça...mais on devine vite lequel c'est à son attitude..à leur attitude ! XD (그래.. 바로 그야 태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어..!)
loyalchiilc_856 : 누가 메인 남주인지 헷갈려
rittoo : 처음 몇 에피동안 완전 헷갈리게 만들어놨어. 나중에 남편 행동이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 바껴
audraguerrero13_423 : 오 마이갓.. 누구한테 초콜렛을 줬는지 기억이 안나는 저 어색한 순간 😂
celine_sun : Retenez bien que son mari fume et vous decouvrirez bientôt c'est qui😌 (남편이 담배피는걸 잘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누군지 봐봐)
kpopeommaa : 누군지 모르겠다 ㅋㅋㅋ
vadakedavra : 지금 상담 받는거야?
kdramapotato : 미스테리한 흡연자라... XD 마지막까지 누군지 질질 끄는건 아니겠지 XD
danica_pascua : 보다보며 남편이 확실히 막판에 바뀐걸 알 수 있어 (절레절레)
sarahebby : 처음부터 누가 남편인지 힌트들이 있어.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남편이 있으니까 제대로 보지 않는 것 뿐이야
rittoo : 무슨 소리야. 이건 의도적으로 착각하게 한거야. 지금 남편이 완전 '마초'에 '무례한'스타일인 듯이 나오고 있잖아
kpopeommaa : 내 생각엔 박보검같애
audraguerrero13_423 : 내 눈엔 힌트들이 엄청 보이는데
danica_pascua : "옛날에는 똑똑했었다" 똑똑한 애들은 정환이랑 선우잖아. 보검 - 바둑만 잘함
sona_mgr_844 : 누가 아닌지는 확실히 알겠다 ㅋㅋㅋ
wele : 뭐야!! 둘다 똑똑한데
swihite2003_84 : taek (택)
analogpanda : 전부 똑똑해 (택이가 대놓고 똑똑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똑똑해), 안경쓴 애만 빼고. 걔는 바보야
<마지막에 캠코더에 찍힌 장면 - 덕선이가 선우 가방에 초콜렛을 넣은게 밝혀짐>
lucydallasxd_523 : 캠코더 배터리가 어떻게 저렇게 오래갘ㅋㅋ
silveryspoon215_672 : Lmao (ㅋㅋㅋㅋ)
analogpanda : 저건 선우 가방이야 (T.T) 이 모든 단서들이 너무 좋다(두번째 보는거)
ozaminex_614 : 스포하지마아ㅏㅏㅏ
yasmins : 덕선이가 준열한테 빠진게 너무 뻔하게 보이잖아 ㅋㅋㅋ
jamilaakira_henry_958 : 아니라니까!! 남편이 자기는 못받았다고 했잖아!! 그걸 왜 보여 줬겠어!!
thepabo : HOLY FUCKING SHIT 선우였어???
marie_emilie_croizet : 이렇게 풀릴지 전혀 몰랐다 오마이갓
ajobnijhu1016_282 : 오마이갓 선우??? 뭐.. 이해는 간다
797491870372728_680 : Lo sabía ❤️ (이럴줄 알았어)
authentic_charl_901 : 나 같아도 선우한테 초콜렛 줬을꺼야 :)
priszant_643 : Omomomomo!!!
pineapplechicken : omgaaaaahhhh
analogpanda : 선우 가방이잖아!!!
superfloor__452 : 나는 덕선이랑 열이랑 잘됐으면 좋겠는데
rosiedkim_475 : 아니야, 선우는 다른 사람 가방 들어준거잖아 바보들아
keranhussain12_741 : 아니거든. 저거 선우가방 맞아. 저 때는 덕선이가 선우를 좋아했어
fathlislam_2 : Noonnn il est gentil mais pas luiii (안돼에에 선우도 좋긴하지만 안돼)
sophie2you : 드라마빈에서 응팔은 남편찾기 없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어!
milena_mazurek : 아까 남편이 초콜렛 못받았다고 했으니까 저건 그냥 잠깐 좋아한걸꺼야
*DRAMABEAN(드라마빈) : 한국 드라마 관련 유명한 사이트. 외국인 전용임.
최근에 포스팅을 말도 하나 없이 커뮤니티로 긁어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