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에 일기 쓰려고 마음 먹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일기는 커녕 해야 하는 포스팅도 안하고 한달을 놀았다.
방학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낮잠을 이겨낼 수가 없고 추우니까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싫다는.. 그나저나 감기 걸린지 한달이 지났고
다 나은지가 언젠데 기침이 아직도 안떨어진다.. 왜 이러지...
#2
뷰티유투버 레나가 일베인 것과 여러가지 벙크가 터진 후 100만에서 구독수가 점점 떨어진다고 듣고 수시로 구독자수 확인하는게 요즘 버릇이 됐다.
98만일때부터 봤는데 쭉쭉 빠지더니 지금 91만.. 85만 까지는 떨어질 것 같은데 한달 정도 있으면... 처음엔 하루에 1만명 정도 빠지더니 차츰차츰 줄어듦..
#3
요즘 EXID 하니랑 전소민한테 빠져있는데 이엑스아이디 덜덜덜 너무 좋고 멤버들 목소리가 다들 매력적인 것 같음.. '뭐가 미안한데?' 하는 부분에서 하니가 끼부리는거 너무 좋다..
하니 '뭐가 미안한데?' 이 부분 립싱크 안하고 그냥 끼부릴때 넘 예뻤음
혜린.. 평소에 많이 예쁘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노래도 잘하고(이건 립싱크지만) 예쁘고 사랑스럽다.
#4
전소민 때문에 요즘 런닝맨 못본편 다시보기로 보고 있음.. 넘나 사랑스러운 여자.... 런닝맨 고정은 신의 한수였다..
무근본으로 빵터지는걸로 요즘 젤 재밌는 예능인듯.. 무도빠긴 하지만 런닝맨이 더 재밌다. 개인적으로 게스트 나오면 노잼임. X맨때 쓰던 게임포맷 계속 쓰고 있어서 (게임하고 장소 이동 또 게임) 포맷 자체가 엄청 식상하고 멤버간 캐미가 재밌는건데 게스트 나오면 게스트 띄워주기에 멤버간 캐미가 잘 안삼...
런닝맨 시청률 신경쓰여서 찾아봤더니 전체적으로 많이 오른건 아니지만 2049 시청률 1위라함. 더 더 잘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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