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연애 상담을 하는데 참 답답하다.. 연락 문제는 답이 없다. 절대 안고쳐진다. 못참을거 같으면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해서 헤어질 수 밖에... 근데 이게 남의 일이라 이런 생각이 드는거지 사실은 본인 일이면 못헤어지는걸 알기 때문에 말해줄 수가 없다. 그냥 연락이 애정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데...ㅠㅠ 이게 헤어지는 것 보다 더 힘들다는게 참... 남자들아 연락 좀 자주 해줘라.. 그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 이렇게 맘고생 시키는지
#2
리턴을 보고 있지도 않지만.. 참.. 리턴 관계자인지 뭔지 언론플레이 한번 못한다. 진실이 뭐가 됐던 사람을 너무 저렇게 깎아 내리고 비방하면 반감이 든다. 특히나 그 상대방이 가만히 점잖게 있을때... 더이상 깎아내리지 말고 빨리 드라마나 제대로 만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무슨 몇시간에 한번씩 계~~속 비방기사만 내고 있으니... 고현정이 드라마를 망치려고 작정을 했다 해도 편들고 싶어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
김태호PD가 빠진 무한도전을 보느니 아예 폐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주에 무도 결방하고 보니 무도 없으니까 토요일에 볼게 없다.. 무도 폐지하면 진짜 오열할듯.. 런닝맨도 결방하고..ㅠㅠ 올림픽도 좋지만 런닝맨 못봐서 허전...
#4
얼굴 속 건조 때문에 미치겠다... 화장하고 3시간만 지나면 얼굴이 쩍쩍 갈라져...ㅠㅠ 팩 해도 안되고 대체 뭘 발라야 되는거야 진짜 ㅠㅠ
#5
아까 맥딜리버리를 시켜 먹었는데.. 맥도날드는 대체 왜 후렌치 후라이를 와플 후라이(?)로 못바꾸게 해놓은거지.. 전에 바꿀 수 있었을때는 엄청 먹었는데.. 후렌치 후라이 눅눅해서 싫다고..ㅠㅠ
배달하는 아저씨가 초짜이신지 만원이요~ 하더니 파워 당당하게 10600원 긁고 가심.. 내가 불러서 아저씨 왜 만원이라더니 600백원 더 긁으셨어요 했는데 솔직히 나는.. 일부러 내가 모를줄 알고 했나 싶어서 짜증이 좀 났는데.. 아저씨가 어찌나 미안해 하시는지 나중에는 내가 미안해서 괜찮다고 말했는데.. 상처준 것 같아서 찜찜... 아저씨 미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