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에피에 이어서 이번 에피에 캠핑을 하네요.
진짜 어떻게 하다보니 된건가?
사전에 섭외하고 다 짠거 아닌가? 아니면 진짜 즉흥적...?
사유리가 너무 좋다고 방방 뛰고 난리났음
없는게 음슴..
특히 침대가 참 큼..
고맙게도..
윙크 찡긋
하나밖에 없잖아~ 이게 마지막이잖아~
여기가 딱!!! 하나 남은거네요.
어쨋든 캠핑의 백미 바베큐부터
암 온 파이야
좀 이쁘게 신나하면 안됨?ㅋㅋㅋ
남자들은 이런거에 능숙한게 엄청 멋있는건줄 아는 거 같음..
물론 멋있긴 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닌데 ㅋ
화로 크기보다 불판이 더 커야할꺼같은데 너무 아슬아슬한 사이즈임.
계속 화로 구덩이에 불판이 빠짐
이 정도는 호들갑 떨꺼 없어.
내가 다 알아서 할 수 있어.
불이야!!!!!!!!!!!!!!!!!!!!!!!!!!!!!!!!
고기는 튀김이 됐음
영원히 안익을 것 처럼 생겼어!!
작품..?
'제목 : 치느님의 자태'
나도 사실 처음 해봐
뭐
이상민이 속사정쌀롱에서 한 말을 봤나봄
아 그거....
나는 50점 여자야!!!!!
그럼 결혼하면 되겠네!
반 이상 생기면 하는거 아닌감?
한번 봐줄께
너만 본게 아니야.. 나도 니꺼 찾아봤어
무려 5월달 기사를 언급한다는건 사유리에 관해
찾아봤다는거지...ㅋ
훈훈하구먼...
이거 우결에서도 많이 본건데...
니네도 방송이잖아 ㅠㅠ
(캡쳐가 왜이러죠 죄송합니다)
더 조심스럽고 소중하다는데..
진심이지?
사유리가 원래 은근히 섹드립 잘침
진심.. 이벤트 할 줄 아는 남자임!!
아까 부터 참 맘에 드는 청년일세..
미역국 끓이러 식당에 왔음
찾아보니까 사유리 생일이 10월 13일임
받자마자 여보세요 그딴 거 없고 아이고~~!!
생긴게.. 이상민이랑 존똑 ㅋㅋㅋㅋ
근데 내가 보기에 참기름을 너무 심하게 많이 부었음..
내가 예전부터 사유리를 사랑했다고!!!
이상민네 식구들이 모두 사유리 앓이 중임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사유리
결론은 집에 한번 데려와라는 거임
못 들은척 하지말고 집에 한번 데려오라고~~
솔직히 저정도면 엄청 잘 쓰지 않았음??
케익만 봐도 오그라드는 느낌임ㅋㅋㅋㅋ
혼자서 연습도 해보고..
간지러워서 못보겠음
오.. 오다 주웠어
보는 나도 엄청 민망함..
오빠 바쁘다
아~아~ 만 했는데 이상민인 줄 바로 알다니 ㄷㄷㄷ
아.. 벌써부터 오그라 든다ㅋㅋ
음료수 준다는 소리에 벌떡!!
너무 자주해서 내가 외울 지경임;;
얼굴 터지겠음!!!
뭔가 프로그램을 떠나서 진짜 사랑고백같았음..
아까 누워있던 아저씨 다시 일어났음
얼굴이 완전 불타는 고구마임!!
사유리가 너무너무 행복해 했음..
너무 좋아서 몸을 베베 꼬면서 이상민 기다림
어.서.와
진짜 감동먹고 고마운데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몰라서
자꾸 장난치고 딴지 걸고...
저건 절대 술마셔서 빨게진게 아님
예전에는 이런 남자가 아니었겠지..
한복입고 찾아뵌다는 말 듣고 흐뭇해 함..
내일 아침되면 상할듯...
오늘 사유리 완전 계탔음
아저씨 잘한다! 잘한다!
예전에 집들이 할 때 손잡으라고 했을 때는
정말 난처해 보였는데 이번에는 절대 네버 싫어하는 기색이 아니었음
뭔가 고마워 하는 듯한...?ㅋㅋ
나 오늘 감동먹었으니까 우리 진도 좀 빼야지
좋아 죽겠단다..ㅋ
애들이 교육을 참 잘받았네..
항상 뽀뽀 캡쳐에 실패... (죄송합니다)
그래 제발 진짜 해!!!
니네 겁나 잘어울린다고!!!!
아줌마들 표정 = 내표정
우리도 방법은 잘 알아요ㅋㅋ
뭘 하려고?ㅋㅋㅋ
지금 해도 1년뒤에 낳을 수 있다면서 (근데 하긴 뭘하려고?ㅋㅋ)
주니어에 대한 대답도 전과 다르게 뭔가 구체적이 되었음
그래! 걍 따라!!!
별따는 모습은 심의 때문에 안보여주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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