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권에서 좀 살다왔다 하면 타일러의 잉글리쉬 타임 이러면서 게스트 영어 시키면 그동안 채널 돌림
대부분 6개월만 살아도 할 수 있는 영어 수준으로
질문하고 대화하면서 잘한다 어쩌고 하는 것도 싫고
게스트도 실수할까봐 긴장하는 것도 싫고 결정적으로.......
너무 오그라듦;;;; 그만 좀 시켰으면.. 진짜 제발제발!!
단, 이준석은 예외. 영어도 잘했고 실제로 유일하게 떨지않고
일상생활 대화수준을 벗어난 대화를 했음. (그래도 앞으로 안시켰으면)
2. 이유는 모르겠으나 패널들이 문제를 오랫동안 못 풀면 즐거움
솔직히 이것 때문에 문제적 남자 본다고 할 정도..ㅋ
+ 박경이 1분만에 정답 외칠 때도 좋긴하지만 다 같이 못풀고 있을 때의 즐거움의 10분의 1 수준...
3. 처음에 문제 나오면 의욕적으로 같이 풀어보다가....
안풀림. 그리고 기 빨리는 느낌...
그래서 단 한 문제도 못 풀었는데 포기하고 배고파서 뭐 먹음
(특히 다 같이 초콜렛 먹을 때 초콜렛 먹고싶어 미침)
3. 100회특집.. 노잼.. 역시 일반인은 안나오는게 재밌음..
문제적 남자라고 문제만 푸는 것 같아도 역시 예능이었음.
일반인들 우르르 나오니까 예능적 재미 1도 없었음.
나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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