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경원 의원의 과거사진을 보겠습니다.
전부터 정치인 분들의 과거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나경원 의원이 그 첫번째가 되었네요.
저는 사실 모 클래식 연주회에서 나경원 의원을 본 적이 있어요.
실물은... 굉장히 호리호리 날씬한.. 압구정사는 강남 아줌마 같습니다. 늘씬해요.
외모는 크게 눈에 띄는건 아니었어요. 옷을 화려하게입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세미정장..?
그 자리에 워낙 거물이 많이와서.. 나경원 의원이 제일 덜 유명할 정도;; (저도 그런 자리인줄 모르고 가서 진짜 놀랐었음)
성형을 했느냐... 경향신문에서는 코를 성형했다 이런 말을 했었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치아교정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시술은 했겠죠.. 과거 피부과 1억 설이 있었던 만큼.. 피부에 투자도 많이 하는 것 같고.. 어쨋든 성형은 아닌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예뻐서 서울대에서 인기 짱이었을 것 같네요.
예쁜 여성 정치인 거의 최초라 그런지 정계에 너머 오면서 부터 나름 뜨거운 감자였고 현재 무려 4선 의원입니다.
이제 사진을 보시며 과거사진들을 감상해 볼까요?
<부유한 공군집안에서 태어난 어린시절>
<어릴 때는 예체능 쪽에 관심이 많았다 함>
<학창시절 사진>
<고등학교 졸사>
<대학시절 사진 연예인 팬미팅인줄;;;>
사진 뒷쪽에 잘생긴 사람 (갈색 카라티 입으신 분)이 현 민정수석 조국
<서울여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 86학번이며 최종학력은 박사임>
<대학 졸업사진>
<연수원시절 사진인듯..?>
<사법연수원 24기를 10위권 내로 졸업하고 판사가 됨>
부유한 집안에 서울대 법대 학벌 판사... 거기다 예쁜 얼굴에.. 최고의 스펙임
<변호사 시절 나경원>
<그 후 2002년 이회창이 대통령 후보이던 시절 여성특별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
<그 후 2004년에 17대 국회의원으로 초선 성공하고 한나라당에 들어감>
이 사진이 성형전 사진으로 많이 돌아다니는데 촌스러운 색조화장 때문인 듯 하고 교정은 확실히 한 것 같음
<그 후 한나라당 대변인을 거쳐 최고위원까지 하며 한나라당 대표 여자 국회의원으로 거듭남>
<슬슬 색조화장을 버리기 시작함>
<치아가 바꼈음. 그리고 색조화장 완전 버림>
<2010년 최고위원 시절인데 이때부터 관리 많이 받은 티남>
<현재에도 성신여대 부정입학 문제로 오르내리는 나경원 의원의 딸>
다운증후군이라함.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나경원 딸 김씨가 성신여대 면접에서 자신의 부모님이 누군지
알 수 있도록 간접적인 언급을 했다던데... 나경원은 부정입학 소문과 관련해 최초보도 언론사를 고소했음.
<남편은 서울대 법대 선배이자 사법연수원 선배인 동갑내기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부장판사>
<딸만 알려져 있지만 아들도 있음. 장애인 누나 때문에 유학(?)을 보냈다함>
2011년에 아들이 미국 명문 기숙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기사가 났는데..
연관검색어에 예일대가 있는 걸로 봐서 현재 예일대 재학중...?
<2011년 서울보궐시장 선거에서 박원순과 붙었으나...>
<피부과 1억 VVIP설, 자신의 딸이 장애아이면서 장애아를 벌거벗겨 목욕시키는 장면이 언론에 그대로 공개..>
결국 낙선하고 욕만먹고 얻은게 없음
<정치인들은 이런 짓 정말 그만해야함... 이런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참모들 정신차리길>
<후에 두드림에 나와 피부과 1억은 딸의 치료때문에 쓰인 것이 와전되었다고 해명했지만..>
진정성 없다고 욕을 많이 먹음
<반기문이 대권에 도전하려고 했을 때 반기문에게 붙었었으나..>
반기문이 대권 포기를 선언하자.. '더 나은 결정이다' 라고 해서
언론이 신나게 '나경원 이제 어디가나' '낙동강 오리알이다' 등등 드립을 칠 거리를 줬음
<결국에는 홍준표의 곁으로...>
21대 총선이 2020년인걸로 알고 있는데.. 동작에서 또 나와서 뽑히겠죠?
성형 이야기 한다는게 다른 이야기 실컷 한 것 같음.. 63년생이면 50대 중반인데
역시 시술과 관리가 최고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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