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자다가 좀 더웠는지 웃통 벗은 김영철;;
선배님들 일어나셨는데 먼저 일어나야지
계속 자는 이서진이 특이한거임
냉수로 파워세수
순재옹 나오자마자 숲속친구들 순찰 도심
잭슨과 순재옹의 두번째 만남
이 마 키 스
나 지금 뭐한거지..
이서진도 가만보면 이건 절대 남 안시킴..
좋은건 꼭 자기가 함
휘파람 불면서 밍키 찾는 순재옹
머리가 ...
빗이 없어서..
김영철과 순재옹은 군고구마를 맡고
나머지둘은 토스트를 준비함
마이쪄!!!
다른 할배들 왔을때는 고기에 꼬리곰탕에 진수성찬을 먹고 갔는데...ㅠㅠ
식빵 진짜 맛있겠다..
왠지 모르지만 남자 4명 중 김영철이 여자 역할임 ㅎㅎ
요리도 김영철이 거의 다함
간단하지만 맛있을듯..
이렇게 날로 먹는 아침이 가능할리 있나요ㅎ
남자 넷이 있으니까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음;;
그래서 김영철이 군대 이야기 꺼낸듯 함
다행히 넷다 현역출신
이 같잖은 것들.. 그것도 군대라고
호준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무도 듣지않고 있었던 것 같은...
밍키찾는 순재할배
밍키가 각도를 귀신같이 앎!!!
항상 카메라 맨앞에서 빼꼼하게 나옴ㅋㅋ
야!
야라고 부르다니..
예의도 없는 사람일세
아니!! 이 맛은!!!?!!!
사료만 먹다가 신세계를 맛보고는 바로 순재옹 쫓아감
더주세요.
남은 거 큰 조각 다 줌
밍키 뺏길까봐 바위뒤로 도망가서 혼자 먹음
김영철은 좀 더 있다가고 순재옹만 가는거임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자던데... 왠지 궁금
모자하나 썼을 뿐인데 패셔니스타..
손호준 뺨을 만져주고 갔음
뭔가 이번 게스트 헤어짐은 평소보다 더 애뜻하고 아쉽고 감동적인 느낌이 있음
얘들아 내 팬티 잘 간직해..
이순재, 김영철 가자마자 주머니에 손찌르고 일 안하는 이서진..
진짜 얄미움..
설거지는 남한테 안맞겨서 설거지니라며!!!!
남 못믿는다며??!!!
호준아.. 너 이제 가면 해방이잖아 희망을 가져..
목욕도 안시키는데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냐고 함
근데 갑자기 궁금하네.. 염소도 그루밍 같은거 하나요?
나도 한번 만져보고 싶음...
저 쌀쌀 맞은 오빠는 누구지?
매력있는데...?
밍키도 똥개라며 무시하고 한번 안아준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잭슨을 챙김
그런 취향이었단 말인가..
애절해서 못보겠네
말을 해도 꼭 저렇게 밉상으로..
니가 너무 부려먹어 주시는 바람에요!!!!
정선읍 패셔니스타 손호준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일로 반고정 동식이가 반김
출장비도 안주면서..
동식이 귀여워!!
동식이 이제 인터뷰까지 함!
본인 나오는거 봤나봄 ㅋㅋ
잭슨이 집을 비닐로 감싸서 외풍이 못들어오게 만들 계획임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뭐라도 해야한다
아닌가..?
이쯤되면 말해줘야 되는데..
그러하다...
안그래보이지만 일할때는 프로의 모습..?
작업 못하겠음
왤케 늙어 보이지;;
요령을 아는 호준이가 동식이 대신 박음
이사온 기분이야
아늑해졌어..
김장을 옮겨 담으면서 지우히메 그리워함
여기 계속 살았으면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할머니댁 가면 할머니가 우리가 돌아가는걸 그렇게 아쉬워 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 많이 났음..ㅠㅠ
연예인인데.. 3일간 9통...
그래도 유노윤호랑 바로한테 전화 왔었음
이번 에피는 이상하게 쓸쓸 함
동식이라도 있을땐 좀 덜 적적했는데..
줌 아웃되면서 감성적으로 끝남..
(예고 밑에 있는거 아시죠?)
<다음주 - 이승기 + 김광규?!! 근데 마지막 게스트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