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사무장을 내리게 한 사건이 잠잠해 지나 했더니 외신에서 이리저리 물어 뜯기고 있네요.
일본방송에서는 상황을 만화로 까지 그려서 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신문사 기사 + 네티즌 반응
오역과 의역이 난무합니다!!!!
출처 :http://www.stuff.co.nz/travel/news/63965326/Flight-delayed-after-nut-rage
땅콩 빡침 후의 비행기 지연
지난주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무장을 내리도록 결정한 후 대한항공 여객기가 뉴욕 JFK 국제공항 게이트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보도하기를 사건은 대한항공 부사장 '헤더 조'가 땅콩을 주니어 승무원으로 부터 규정에 어긋나게 서비스 받으면서 일어났다.
BBC에 의하면 조현아는 먼저 스낵을 드시겠냐고 물은 후 접시로 서비스 하게 되어있는 땅콩을 절차와 다르게 포장된 땅콩으로 받았다고 한다.
MarketWatch(다른언론)이 설명하기를 부사장이 사무장에게 서비스절차를 확인하라고 했으나, 아무래도 사무장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다며, 부사장이 항공기를 게이트로 다시 돌리라고 명령했으며 기장이 그에 승무원을 내리게 했다고 한다.
조현아는 40세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인 한진그룹의 ceo이자 회장인 조양호의 딸이며, 기내의 서비스와 케이터링(기내식) 담당과 대한항공의 호텔책임자이다.
항공사가 Bloomberg Businessweek에 변명하기를, 승무원이 내리는데 2분가량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하고 있지만, 브룸버그에서는 20분 가량 딜레이 됐다고 보도했다.
한국 언론은 한국교통부에서 조현아 부사장이 항공규정을 위반했는지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arketwatch에 따르면 이륙준비가 된 항공기는 기장이 승객을 위협하는 긴급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내릴 때에만 게이트로 돌아갈 수 있다는 항공규정이 있다고 한다.
이를 어길 시 최대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BusinessInsider.com.au
의역 + 발번역 + 오역 + 편집 이 난무합니다.
180개 댓글 중 추렸습니다.
번역 태클 사절합니다.
절대 펌 금지입니다. (너무 고생했음)
불펌금지입니다.
(고생 + 이런 번역은 바깥에 내놓으면 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