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척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 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 마음처럼 난 어쩔 줄 몰라
혹시나 내 마음 들키진 않을까 어쩌면 우습진 않을까
꼭 참아왔었던 그 말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널 사랑한다고 처음부터 늘 그래왔다고
그저 한마디 말로 내 마음 알아주길 쉽게 바라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나 망설이는 이런 나 왜 그리 우습게 보여
혹시나 내 마음 들키진 않을까 어쩌면 이른 게 아닐까
꼭 참아왔었던 그 말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널 사랑한다고 처음부터 늘 그래왔다고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그 흔한 한마디
그냥 내뱉긴 나 싫었는데
이젠 내 마음 알지도 몰라
가슴 벅찬 널 위한 내 화려한 고백을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널 사랑한다고 늘 그래왔다고
수줍은 한마디 너를 사랑한단 말
어제 우결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이 키스할때 나왔는데 너무 음악이 좋더라구요.
성시경 최근노래인가 했는데 무려 4년전 노래네요.
그나저나 홍진영 남궁민 커플.. 그동안 키스 비스무리한 것은 여러번 했고 처음부터
이 커플은 농도짙은..ㅋㅋㅋ
스킨쉽을 많이 했었는데 키스를 하다니!!
키스하면 하차하는 것이 원래 우결이었는데.. 이 커플도 하차하려나요?
뭔가 진했어...
Yomi's Pray의 모든 포스팅은 불펌금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