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
제가 이 글을 엄청 늦게 올리는 이유는 바로...
400장의 캡쳐와 코멘트를 다 쓰고 난 후........
뭐가 잘못됐는지 오류가 나서 글이 등록이 안되는 관계로 ㅋㅋㅋㅋㅋㅋ
400장을 하나하나 다시 다운받은 후 다시 글을 작성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몰라서 글을 두개로 나눠보려구 해요.
어쨋든!!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그럼 달려보아요.
지난주에 이어 각자 커플들이 뭐 하고있나 중계해주는데
우리는 이사커플만 관심있음
그래.. 니가 시계받고 입싹 닦는 그런애는 아닐줄 알았어
유명한 일제 사유리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그것도 궁금한데
왼쪽에 어른거리는 사람이 카메라맨 혼자인지 피디도 같이 있는지가
더 궁금하다!!!
그냥 사유리 아니죠
머리띠하고 선물 코스프레한 사유리
어떻긴...
이제 놀라지도 않음 ㅋㅋ
손녀로 부탁하네 이서방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가 봄 ㅋ
유리야!!!!!!!!!!!!!!!!!!!!!!!!!!
또 경직된 사유리 턱 ㅋㅋ
얼마나 기뻤는지 볼꼬집까지 함
이제 거사만 치루면..
치루기전에 씻어야지
몰카도 준비해놨는데 안가면 안돼
??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우리는 막내니까.. 옆에 소리를 훔쳐 들어보자!!
아놔~~
아니래두 얘가 참..
난 설려서 몸까지 꼬이는데..
넌 왜이리 당당한거니
뭔소리야
이 아이템은 새거라고
(예전 소개팅남)
이제 다 키운 느낌임..
딱히 상황이 안주어져도 스킨쉽하면서
알콩달콩하는 이사커플 ㅠㅠ
나야 완전 땡큐지
신중하게 꽃단장 중
이제 뭐 이런거 입고 재롱부리는거도 일상이 됐는데!!!!!
내 생각도 그러하다
안웃겨
다른커플 뭐하고있나 한장씩 요약↓
물장난 후 건조중인 안김커플
같이 누워자는 열금커플
다시 우리 이사커플로 돌아옴
아주 애정표현하는데도 여유가 흘러넘침 ㅋ
다 키웠네 다 키웠어..
좋단다 ㅋ
기모노만 입으면 청순여신으로 변신함
이사커플 빼고 먼저와서 작전모의하고있음
유일하게 연기자 아님
이상민 아이디어였다니..
실망일세
눈치는 엄청 빠르지만 순수하기때문에
가능하다
너무 뻔하잖아.. 이런거 말고 없냐고
짜증난다고
아이디어 샘솟는 중임
속든 말든 관심없다고
예고편에서 우는거 다봤다고
뭔 말도 안되는 개드립 ㅋㅋㅋㅋ
이 커플 마지막되니까 그냥 이미지고 뭐고 제일 웃김 사실 ㅋㅋ
더욱더 일본녀 스러움을 위해 수건까지 뒤집어 쓰고 온 사유리
너무 맛있겠지 않음..?
이번 에피는 먹는 거 땜에 특히나 리뷰하기가 힘듦 ㅠㅠ
지상렬 : 우리가 오늘 스타트를 잘 끊었어
드디어 재미없는 몰카 시작 사인 접수
김범수 : 상민씨가 방송하는 것만 봤는데, 직접보니까 진짜 좋드라. 매력있어
역시 연기자..ㅋ 치는 타이밍을 잘 아는 준금언니
지상렬 : 이번에는 예전에 김지현이랑 했던 싸바싸바 한번 해봐
날개잃은 천사
사유리 : 나 위해서 해줘~
이상민 : 야 몇번을 했어~
몰카인건 아는데 짜증남 ㅋㅋ
사유리 : 오빠가 약간 고집이 있어요. 싫어하면 진짜 싫어해요.
이상민 : 밥먹다 말고 랩하라 그러고..
아무래도 사유리는 진짜 넘어간거 같음
넘어왔네 넘어왔어
여자 연기자 두분은 딱 과하지 않게 타이밍 좋게 치고 들어옴
이리저리 눈치보느라 정신이 없음
어떡하지.. 막방인데 왜이러지.. 방송 안할껀가
사유리 : 제가 할까요?
안문숙 : 그래그래 하지마. 밥만 먹고 빨리 일어나서 가자. 자러가야지.
안절부절 못하는 사유리...
불쌍해 죽겠음 ㅠㅠ
반면에 언니들은 웃겨 죽음
이런건 막내인 이상민이 가야지~~
이 지루한 몰카에 오아시스같은 김범수의 발연기가 봇물터지듯이 시작됨
못해도 너무 못함
아나운서 출신이라 그런가 또박 또박 하고싶은말을 뉴스하듯이
전달하기 시작
근데 지상렬도 덩달아 오바;;;
음? 사유리 코가 약간 인공적으로 보임;;
점원과 맥주에 사유리가 정신팔린 사이
오잉오잉 하면서 윙크짓 하는 지상렬
갑자기 큰 소리로 빡친듯이 디기립! 디기립!!!
이게 무슨...말도 안되는 짓인지;;;
누가 이런다고??
몰카를 위해 정상인이 하기 힘든 행동을 하고 있음
지상렬 : 아 웃기네?!!
사유리 : 아 웃기네~ 흐흐흐...
몰카좀 정도껏 하지..
몰카는 진짜 하는 사람만 즐거움
보는사람 당하는 사람 다 짜증
뭐하는건지 모르겠는 지금입니다.
JTBC뉴스 김범수 입니다.
미생물에서 한자리 했어야 되는데
오늘따라 너무이쁜 준금언니
이때가 절정이었음..
진짜 내가 해도 저거보다 낫겠는데 ㅋㅋㅋ
먹고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
건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눈치만 보는 사유리..
이거에 속다니.. 김범수 아나운서의 리딩 연기가 안보인단 말인가
이제 대놓고 웃기 시작
제발 끝내라고..
재미없다고..
지상렬이 자기한테까지 화내자 당황했음
천사같음..ㅠㅠ
아무 이유도 없이 당했는데
진짜 한물간 몰카 하나하자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분노가 차오름
밖에서 싸우는척 하고있는 남자 세명..
진짜 착하게 굴고 있는데
캡쳐가 잘못되서 한번 손봐주려는 표정처럼 됐음;;
연기좀 똑바로 하란말이야
진짜 모르고있음;;
연기좀 그만하고 있어보라구요!!!
재미도 감동도 없고..
이걸 왜한거야 진짜
분량 뽑을게 이거밖에 없나..
비하인드 스토리라든지 개인적으로는
얼마나 연락하는지 서로에 감정은 어떤지이런거나 토론 할것이지
재미없고
이상민 엄청 얄미움..
한명 울리면 성공한줄알고 꼭 좋아하더라 ㅋ
불꽃연기..ㅋ
언니 엄청 웃었잖아요
미안하면 하질 말았어야지
몰카 주동자 불쌍하다고 오열하는 사유리
약간 김영철 같은데..?ㅋ
코가 빨개질 정도로 울었으면서
그래도 화 안내고 웃는 착한 사유리
미안하면 다냐!!!
그나마 유일하게 활약해줬음 ㅋ
안나왔으면 진짜 미소가 1미리도 안생길뻔 했음
나도 재미없었음
이상민 심정이 이해가 가긴함
분명 우니까 더 이뻤음 ㅎ
사랑스러웠고
그 언젠가가 언젠데.. ㅠㅠ
예전에 맨발의 친구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범수가 사유리가 자기가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하자
aaaaa 사유리가 그런 방송용 멘트를 믿냐고 했던 적이 있음 ㅋ
그때는 님과함께를 안볼때였는데..
그냥 웃어 넘겼었는데 이제보니 지상렬이 심했네
말도 안되는 변명이긴 하지만..
막방이니까 훈훈하게
맞아!!!
방송에서 개그맨들이 와이프가지고 싫다느니
집에가기 싫다 이런게 개그일지 모르지만
진짜 기분나쁨.
결혼하기 싫을 정도임
불쌍한 준금언니 ㅠㅠ
이상민이 조금만 용기내어본다면 좋을텐데..
까일때 까이더라도 해보고 까이는게 후회도 없을텐데
같은 출연자가 헷갈릴 정도로 사이 좋은 우리 이사커플..
실제로는 어떤사이인지가 궁금 ㅠㅠ
아무래도 초반에는.. 억지로 했을지도 모름
초반에 내외하던 이상민에게 먼저 다가와줬던 사유리
집들이 에피때까지만 해도 정말 인색했었던 이상민
처음 에피때랑 얼굴만 비교해봐도 정말 와이프가 생긴거 처럼
안정적으로 보임
이제보니 막방이란걸 이미 알고있었던 그들...ㅠㅠ
그동안 정말 다들 보기 좋았는데
너무 아쉬움 ㅠㅠ
이게 마지막 에피가 아닌건 아시죠?
마지막 커플별 에피는 모두 리뷰하려고 합니다.
김범수 - 안문숙 커플 캡쳐 다 떠놨어요!!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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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