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명여배우 C양, 결혼 전 화려한 전적 유명 여배우 C양이 결혼 전 수많은 스폰서를 거닐고 다녔다고 하네요. C양은 하룻밤의 대가로 스폰서에게 받은 2000만원을 브로커에게는 1000만원만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브로커는 스폰서랑 이미 얘기를 한 상태로 사실을 다 알고 있었죠.
이에 브로커는 C양의 집까지 찾아가 사단을 내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만류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C양의 전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C양이 출연해 얼굴을 알린 드라마에서 C양은 D양으로 이미 예정돼있던 배역을 차지하기 위해 술수를 썼다고 하는데요. D양의 매니저에 의도적으로 대본리딩 시간을 잘 못 알려줬다고 하는군요. 이 덕분에 본인은 원래 시간에 맞춰 대본리딩을 하고 D양은 늦어 드라마에서 잘렸다고 합니다.
다수의 연예관 계자들은 C양이 남편과 잘 살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다니지만 결혼 전에는 정말 굉장했다고 전언합니다.
2. 여배우 E양, 톱스타 A양과 함께 언급되자 ‘발끈’ 여배우 E양이 톱스타 A양과 같이 언급되는 것에 불편함을 표현했는 데요. 평소 까칠하기로 유명한 E양은 매니저와는 겸상도 허락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중 야외에서 급하게 식사를 해야 할 때도 늘 E양의 스태프들은 추위에 떨며 그녀의 식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는 드라마 회식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가게 밖에서 E양의 식사가 끝나길 기다리는 E양의 스태프들이 안타까웠는지 함께 출연 중이던 F군의 소속사 사장이 E양의 스태프들을 거둬 식사를 하게 한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매력적인 E양의 미모는 세상이 다 알지만, 소탈하고 부드러움 매너를 함께 겸비한다면 대중들에게 더 사랑받지 않을까요.
3. 요즘 가요계의 핫루머 중 하나는 베테랑 가수 B와 걸그룹 멤버 C가 많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교제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불거진 이 소문은 평소 C가 인터뷰 등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B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혀왔던 것과 맞물리면서 많은 팬의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과 절친하다는 한 가요 관계자는 "찌라시에 나온 얘기는 말도 안 된다"고 소문을 부인했는데요. 그 이유로 그는 "내가 두 사람과 함께 스키장도 같이 가는 등 누구보다 서로 관계에 대해 잘 안다.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지 교제라니 말도 안 된다"고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관계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많은 남자 팬이 안도(?)의 한숨을 내쉴 듯합니다. C는 뛰어난 가창력과 S라인 몸매를 겸비해 유난히 남자팬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문제 시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