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공간 속에 나 있어도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 않는 사랑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운명이라면
우리 다시 만나질텐데
그댈 잊는다는건
어려운일이야
또 뒤돌아서
울어버리는
내 슬픈 꿈이야
언젠가 우
마음껏 그대를
사랑하게 되길 바래
이 노래만 들으면 해수를 보내고 혼자남은 왕소가 떠올라요.
뭔가 눈물이 주르륵... 요즘에도 이 노래를 자주 듣네요.
드라마를 볼 당시 너무너무 많이 울었는데 또 다시 먹먹해져요.
이준기가 남자로써 매력없는 연기자라고 생각했던 그 동안의 저를 반성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조만간 복습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