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TV↙/님과 함께 2014. 11. 6. 12:21
이번주 에피는 지난주 집들이 뒷부분 입니다.요 며칠 재밌게 보고있다는 댓글 감사합니다.제가 자주가는 블로그는 드라마 리뷰를 하는데..솔직히 어떻게 이 힘든걸 하나 모르겠어요. 존경심마저 생겼음.한 30분 분량을 하는데도 엄청 오래걸리는데 드라마는 일주일에 두편씩 한시간을 하잖아요.저도 오래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죠뭐ㅋㅋ잡담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바로 시작~ 크리스티나는 남편 이야기만 나오면 하트뿅뿅임늘 일발장전 하고 있는 것 같음 아무래도 와이프가 수위조절 못할까봐 떨고 있는 것 같은데 에바랑 아비가일은 평소에 너무 들어서 지겹다함 손발 마사지를 매일매일 해준다고 함저 말 없는 남편이 마사지를??(의외)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위조절 실패ㅋㅋ 팬티만 입고 거울보고 춤춘다함 그러자 에바도 자..
뜬금없는 TV↙/삼시세끼 2014. 11. 3. 11:31
금요일 방송인데 월요일에 업로드하다니 예상보다 너무 늦어졌어요 ㅠㅠ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주말엔 놀고싶다능ㅋㅋ 다음부턴 안늦을꺼임!!지난주 노래방에서 구성지게 노래를 뽑는 이서진을 보면서끝났었는데 이번주에 노래방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부분 부터 시작이네요.그럼 달려봐요! 노래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어르신들 추울까봐 이서진은 불땜 택연이는 내일 먹을 곰탕 준비함 일 끝나자마자 바로 부르는 소리가 들려옴.. 잠자는데 잔이 왜 필요한지.. 물마시려고 그러는것 같음 저번 주 윤여정이 불탄다고 했던 그 자리에 주전자를 올려뒀음ㅋ 구야형 졸린거 보고 백일섭이 불꺼줌 다 보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 구야형도 이제 적외선 카메라 알고있음 할배들은 자고 이서진은 인터뷰하는데 그 옆에서 옥빙구가 끙끙 거리며장작을 패고 있음 ㅋㅋㅋ이서..
뜬금없는 TV↙/님과 함께 2014. 11. 2. 23:10
이번주는 한국남과 결혼한 미수다 친구를 초대해서국제커플에 대해 들어보는 에피입니다.오랫만에 에바도 나옴ㅎㅎ그럼 시작할께요. 친구들 온다고 들뜬 사유리가 요리를 함.근데 친구가 몇명오는데 요리는 달랑 하나? 오늘 사유리 메이크업 잘되고 이쁘지 않음?사유리 : 아~ 놀랬어 지르투 할 뻔했다! 사유리 기분 엄청 업되있음. 저건 부인이 낼 수 있는 눈빛이 아님.. 손자를 보는 눈빛 수준임 대본에 있으니까 뭐 어쨋든 실제 부부들에게 이런 저런 것을 듣고 싶다고 함 첫번째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에바가 왔음!이경구씨.. 골프선수인걸로 아는데 확실치 않음 헐... 애 엄마가 된 에바.뭔가 다름;;;; 11개월 되었다는데 슈퍼자이언트우량아 베이비임 ....... 이 아저씨 싫어!! 두번째로 아비가일과 크리스티나 부부가..
뜬금없는 TV↙/님과 함께 2014. 10. 31. 13:58
리뷰초보라 그런지 리뷰할때 시간이 정말 하루종일 걸려요ㅋㅋㅋ어쨋든 내가 재밌어서 하는 것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절대 중도에 그만두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일단은)이번 화도 즐감하세요! 처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신혼집에서 만나기로 한 것 같은데 사유리가 보통 여자가 남자집에 들어가지만, 반대로 해보면 재밌을 것같아서사유리 집을 신혼집으로 정했다고함 이상민이 유모차 한대와 캐리어 두개를 끌고 사유리 집앞에 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벨 누르자마자 문열지않고잠깐만요 한 다음 제자리에서 발소리 내면서 열어줌ㅋㅋ(기다린거 티 안내려고) 유모차 안에는 이상민이 키우는 고양이 두마리가 들었음 이상민이 땀을 너무 흘려서 물한잔 마시려는데..집에 물이 아예 없고 우유밖에 없어서 우유 마심촬영용으로 빌린 ..
뜬금없는 TV↙/님과 함께 2014. 10. 29. 22:51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2편입니다. 1편 이후 바로 다음날 하려고 했는데 저조한 조회수로 의욕상실..ㅋㅋ농담이고, 다른 프로그램도 리뷰하느라 바빴네요.어쨋든 한분이라도 보는 분이 계시다면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는 요코하마에서 둘이 데이트를 하는 에피임.요코하마는 한국으로 치면 해운대 같은 동네라고 함. 이상민은 벌써 힘들어서 통통배나 타면서 쉬자고 하는데.. 사유리는 지금까지 남자친구와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볼꺼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음. 이상민은 믿기 힘들어 하고 있지만사유리가 타고싶어 하는게 이거임.일본 최초의 해상롤러코스터라고 함. 안그래도 부정맥있는데 저 기구까지 타야되는데질문까지 ㅋㅋㅋㅋㅋ줄서서 기다리는데 이상민 표정이 점점 썩고 있음. 당연히 제일 앞자리에 탔는데 사유리가 옆에서 재잘재잘 ..
뜬금없는 TV↙/삼시세끼 2014. 10. 26. 12:48
삼시세끼의 기대주 및 빙구겸임옥택연이 먼저 왔음. 저번주에 불피우느라고 고생했었는데 이번주에 가스점화기를 사왔음 저번주에 염소 잭슨에 이어.. 삼시세끼의 새 친구 5인조 비주얼 닭그룹이 왔음. 이서진도 드디어 옴 이서진도 저번주에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이것저것 사왔는데..다 뺏기고 꼬리곰탕만 겨우 안뺏김. 감자뺏긴걸 너무 원통해 했음 여기저기 다 넣어도 되는거였는데 뺏겼다고계속 감자가 유기농 라이프의 필수라고 열변을 토함 택연이와 밭을 돌아보더니밭에 가지가 너무 익어서 갑자기 가지를 따서 볶음을 하기 시작함.시키지도 않은 메뉴를 요리하고 있어서 나피디 당황함. 미국 유학시절에 혼자서 꼬리곰탕 많이 끌여먹었다는 얘기를 함. 엄청 적극적으로 요리함..(처음으로) 꼬리곰탕을 끓이기 시작해서 약 2시간뒤맛있게 ..
뜬금없는 TV↙/님과 함께 2014. 10. 25. 22:38
님과함께를 저는 안보는데.. 이상민 사유리 커플이 귀엽다고 해서 이 부분만 리뷰를 뒤늦게라도 시작해 보려고 해요.그런데 제가 재미없다고 느끼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지니어스 리뷰하다 재미없어서 관둠..)어쨋든 지금은 의욕만땅이라 걱정없어요 ㅋㅋㅋ그럼 즐감하세요!!! (본문은 음슴체로..) (이상민.. 비행기에서 책읽는 지적인 남자일 줄이야...). 근데 기초일본어 회화였음. 막 중얼거리면서 연습도 열심히 함. (세월을 직통으로 맞은 것 같음.. 41살 더 되어보임.. 죄송) 여튼 이혼한지 9년된 돌싱남이라고 소개하면서 재혼을 하긴해야 하는데 선뜻 용기가 안났는데 프로그램 섭외가 와서그냥 한번 이참에 재혼을 하자 싶었다고 함. 러브레터의 여주 나카야마 미호를 좋아한다는데..(현실은 야동때문인거 같은데ㅋ..
뜬금없는 TV↙/삼시세끼 2014. 10. 25. 16:03
저번주 1화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이 와서 도란도란 맛있는 저녁을 해먹었었죠.이번주에도 이어서 열심히!!즐감하세요. 밥 다먹고 윤여정이 설거지 걱정하는데이서진이 어차피 설거지도 하고 깍두기도 담가야 된다고 할일 많다 함. 최화정이 깍두기는 집안에서 버무려도 된다고 방안에서 버무리면서 여자 이야기나 좀 듣자고 함ㅋㅋ 밥먹고 윤여정과 최화정은 방에 들어와서 몸녹이고 남자들은 설거지 뒷정리 하는 것 같은데 최화정이 삼각김밥 꺼내먹음 (진짜 대식가인듯..)그런데 방이 별로 안따뜻하다고.. 나와서 아궁이 확인해보니 불타고 있는데.. 방은 안따뜻함. 최화정이 이서진이 자기 이상하게 몬다고 그러는데최화정말투가 완전 녹이는 말투였음ㅋㅋ 강원도 정선에 뉴욕스타일 가방 가져와서 구석에서 삼각김밥 흡입 이서진 : 삼각김밥 좀 ..
뜬금없는 TV↙/삼시세끼 2014. 10. 19. 15:15
안녕들 하신지..이 게시물을 보러 오시는 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다시보기인줄알고 클릭했는데 리뷰라서 바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지만 ㅠㅠ그래도 보시는 분들이 있겠죠??삼시세끼는 제가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해보려고 합니다.어색해도;;;;어쨋든 열심히 해 보려구요 제작진은 삼시세끼 타이틀을 정하기전에 아무래도 요리왕 서지니를 고려중이었던 것 같음. 나PD가 식사자리에 몰카를 준비해서는 이서진을 불러 꽃할배 찍을때 농담처럼 말했던 요리프로그램을 진짜 해보려 한다며 편하게 해주겠다고 스튜디오도 사놨다고 뻥침. 옥택연까지 합류하고 이서진은 꼬붕삼을꺼라 함.나PD가 채변봉투를 내밀면서 사실 채변봉투가 아니라 씨앗이 들어있는데싹 틔워 오면 프로그램 하는 거라고.. 옥택연은 싹 잘틔우고 있었음제작진도 걱정..
뜬금없는 TV↙/나 혼자 산다 2014. 10. 19. 01:15
이번주~~~ 드디어 나혼자 산다에 우리 M.I.B 강남이 다시 나왔어욤ㅋㅋㅋ고정이라고 하는데 아직 새내기라 그런지 분량이 적음ㅠㅠ어제부터 모든 다시보기 리뷰는 음슴체로 가기로 했습니다.첨오셔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저 혼자 말투 때문에 엄청 고군분투 하고 있었다능;;ㅋㅋ어쨋든 즐감하세요!! 가을아유회를 와서 다같이 운동을 하고 백숙부터 장어까지 많은 음식을 차려두고나니노홍철이 강남생각이 난다고 함. 전화해서 아직 오란말도 안했는데 바로 '저 갈래요' 이럼. 행주산성은 햄주산송으로 전달되고있는데파비앙이 '그냥 일산이라고 하세요 외국인들 행주산성 몰라요'어쨋든강남이 빨리 온다고 함.연예인인데 '이렇게 바로 올줄이야' 요즘 강남이 일이 좀 생겼다고 다들 다행스러워함.무지개 회원되고나면 일이 잘풀린다면서파..
뜬금없는 TV↙/나 혼자 산다 2014. 10. 12. 16:24
이번주에 강남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좀 실망이긴 했지만줄리안이 나왔네요!!!여기서 보니가 너무 반갑다는..ㅋㅋ이번주는 파비앙 이사부분만 리뷰해봅니다.즐감하세요!! 이번주에 파비앙 이사가는 에피가 나왔습니다. 훈남들 + 파비앙이 짐을 나르고 있네요. 혼자사는데다 남자치고 짐이 솔직히 너무 많음 ㅎㅎ 프랑스에서도 한국에서도 대출을 못받고 3개월간 거의 매일 집을 보러다니면서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는데 기적처럼 원하는 조건의 집을 얻을 수 있었데요. 새 집에 도착했는데 5층인데 엘리베이터 없다니까 옆에 친구가 이 악물고 진짜냐고 물어봄ㅋㅋ 새 집이 전 집보다 훨 좋네요. 파비앙 친구들은 도대체 왜이렇게 훈남인 것인가?왜 이런 사람들은 길에는 절대 없는가? 어쨋든 친구들이 5층까지 짐 들고 옮기느라 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