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드라마 작가가 사기를 쳤는데 정우성씨도 투자를 했나봐요.
피해자들이 고소를 하다는데 정우성씨는 고소 안하나봄...ㅠㅠ
우선 기사부터 볼까요? (일부분 발췌입니다)
유명 드라마 작가가 거액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여기에 배우 정우성도 작가를 믿고 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 (최기식 부장검사)는 투자금 명목으로 23억원 가량의 돈을 받아 챙김 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께 지인들에게 " 재벌들이 참여하는 사모펀드가 있다"고 속여 23억 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1990년대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인기를 끈 여러 드라마를 집필한 유명 작가이며 사업에도 진출해 출판사 대표를 맡고 연예인 관련 패션 브랜드를 홈쇼핑 등에 진출시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그 작가가 누구냐면....
(사진출처 여성동아)
결혼합시다> <천생연분> <맹가네 전성시대> <마지막 전쟁> 등을 집필한 인기 드라마작가 예랑 본명인 '박예랑'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는 박 대표의 사업수완은 이미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2003년 ㈜아이비더블유를 설립해 황신혜의 '엘리프리ELYPRY'를 론칭한 지 3년 만에 5대 홈쇼핑 란제리 시장에서 1위를 석권했고 박정수의 '수안애秀安愛' 역시 히트상품으로 성장시켰다. 출판 브랜드 '마젤란' '이미지박스'는 ㈜아이비더블유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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