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어제 라스 보니까 옆에서 보면 매력이 많은가봐요.
여자 많이 만나 봤다는 듯..
제가 라이머를 처음 알게 된건 소유진씨랑 처음 사귄다고 했을 때 '저런 청년이 있었네' 이정도.
소유진씨가 2007년 당시 SBS 파워FM 라디오 '소유진의 러브러브'진행할 때 인데 라이머씨가 게스트로 나와서
둘이 친해졌고 사귀게 되었다네요.
소유진과 라이머가 사귀는 동안 결혼할꺼라는 말이 여러번 있었죠.
결국 둘은 인연은 아니었나봐요.
여튼 사귈 때는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 깨도 볶았을 꺼고. 라이머 음악에 소유진씨가 피쳐링도 함.
괜찮아 늘 그대만 함께 있으면
(ye that`s me it`s your man Rhymer right here)
알잖아 내 맘 그대 하나만 담고 있어
(one and only 내 맘엔 너만이
우리 같이 이대로 영원히)
괜찮아 화장을 안해도 남들처럼
비싼 옷을 안 입어도 밥을 먹을 때
식성은 달라도
가끔 너의 볼에 밥풀이 묻어도
힙합을 안 좋아해도
나보다도 요리 같은거 잘 못해도
사랑한단 말을 아껴도
나 이전에 이미 다른 사랑했어도
baby girl 이젠 listen up
너만 내게 있으면 내 손만 잡아주면
나는 아무 상관 없는 걸
그래 나는 니가 너무 좋아
니가 없으면 난 길 잃은 고아
이제 나의 모든 것을 너와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괜찮아 늘 그대만 함께 있으면
어디라도 좋아 난 갈수있어
알잖아 내 맘 그대 하나만 담고있어
(내 맘속엔 오직 너)
baby always love you
내 손을 잡아봐 그댈 느낄 수 있게
(다 좋은걸 나의 baby girl
하루종일 나는 니 생각만 하는걸)
내 품에 안겨봐 그대가 쉴 수 있게
(너와 함께라면 모든 ok
이젠 기대 나의 넓은 어깨)
괜찮아 휴가도 못가도
세차 하자마자 소나기가 내려도
나도 모르게 나이만 먹어도
아직 이 나이에 집 하나도 못사도
가사가 잘 안나와도
이런 멋진 노랠 선물해준 이현도(D.O)
사랑한다고 내가 더 자주 말해도
가끔 나도 옛사랑이 생각나도
baby girl 이젠 listen up
너와 함께 있으면 내 손만 잡아주면
나는 아무 걱정 없는 걸
모든 아픔 내가 짊어질께
너의 슬픔 대신 울어줄께
너는 내품에서 웃어줄래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ye baby girl smile for me now
때론 다투기도 하겠지만
(상천 주지 않을께)
때론 너무 힘이 들겠지만
(영원히 함께 할께)
그래 너만 있으면 돼 난 행복해
너 하나면 충분해
내게 말해 니가 너무 힘들 땐 되어줄께
그대만의 슈퍼맨
괜찮아 늘 그대만 함께 있으면
어디라도 좋아 난 갈수있어
알잖아 내 맘 그대 하나만 담고있어
(내 맘속엔 오직 너) baby always love you
사랑해 늘 그대와 함께 있을께 그댈 사랑해
알잖아 내 맘 그대 하나만 담고있어
(내 맘속엔 오직 너) baby always love you
내 손을 잡아봐 그댈 느낄 수 있게
(다 좋은 걸 나의 baby girl
하루종일 나는 니 생각만 하는걸)
내 품에 안겨봐 그대가 쉴 수 있게
(너와 함께라면 모든 ok
이젠 기대 나의 넓은 어깨)
이렇게 둘이 음반작업도 함께하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함꼐 나와서 애정도 과시하고..
그러다가 2008년 7월인가.. 결별했어요. 이유는 성격차.
라고 소속사에서 언론에다 뿌렸지만. 후에 라이머가 성격차 때문이 아니고 복합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음.
그 후에 라이머가 2009년 1월에 디지털싱글 '무슨말이 필요해'를 냈는데 이 노래가 가슴아픈 사랑얘기를
담고 있다 보니 소유진씨와의 결별심경을 담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절대 아니라고 부인하고... 사실 라이머씨가 소유진씨와 결별이후 낸 진짜 음반은..
이건 라이머의 곡은 아니고 '아이콘'의 곡을 라이머가 피쳐링 한 거에요.
가사는 19금이라 나름 숨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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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면 좋은 헤어짐은 아니었던 듯.
하긴 좋은 헤어짐 이란건 없음.